엔씨, 로블록스 코리아와 맞손.. 상호 협력 마케팅 MOU 체결
㈜엔씨(공동 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로블록스 코리아(Roblox Korea)와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엔씨는 '리니지'나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국내 대표 게임 IP(지식 재산)를 가지고 있는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중심의 기업이며, 로블록스는 수십만 개의 게임을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플랫폼이어서 이들이 어떤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엔씨의 MMORPG와 로블록스의 캐주얼 게임들이 어떤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지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실행 △공동 브랜드 콘텐츠 제작 △양사의 공식 채널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 등 국내 시장에서의 마케팅 관련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동 작업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엔씨는 오늘(4월 29일)부터 전국 ‘엔씨패밀리존(NCFZ)’ PC방에서 ‘99 나이트 인 더 포레스트(99Nights in the Forest)’, ‘댄디스 월드(Dandy's World)’, ‘브레인롯 훔치기(Steal a Brainrot)’ 등 로블록스 IP 3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이 엔씨패밀리존 PC방에 입장하면 전용 게임 런처 ‘R-Boost’를 통해 3종의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게임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향후 PC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로블록스 IP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엔씨 조영재 마케팅 센터장은 “글로벌 몰입형 게임 및 창작 플랫폼인 로블록스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