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공존하는 日도쿄 공무원의 이야기..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세계관 공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자사가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한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 개발사 디나미스 원)'의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을 오늘(12일) 공개했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라틴어 기반의 표현으로 추정되며, '별들의 기도' 또는 '하늘의 기도'라는 뜻일 것으로 알려졌다.
마법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 장르로, 엔씨는 지난 7일 슈퍼 티저 PV(Promotional Video)를 통해 세계관과 작품 콘셉트 등을 선보였으며, 5일 뒤인 오늘 주요 캐릭터의 비주얼과 세계관의 핵심인 ‘특구청’, ‘영지’ 등의 설정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주임'은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초까지 도쿄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공무원으로, 이 주임 캐릭터가 마법세계의 행정을 관리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이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주요 스토리가 될 전망이다.
이 주임 캐릭터를 사건으로 끌어들이는 ‘특구청장’ 캐릭터의 비주얼과 설정도 공개되었으며, 엔씨는 티저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4컷 만화와 캐릭터 스탬프 등 확장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 '브레이커스'에 이어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까지 발표되면서 엔씨의 서브컬처 확충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향후 두 게임의 성과가 박병무 공동 대표의 진정한 성적표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지대하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