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의 지주사 슈퍼패스트, 인디 게임에 111억 투자
'운빨존많겜'으로 잘알려진 111퍼센트의 지주사 슈퍼패스트(대표 김강안)가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111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잠재력 있는 다수의 인디 게임사를 발굴하여 투자 및 퍼블리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슈퍼패스트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결합한 ‘컬처 테크 컴퍼니(Culture Tech Company)’를 지향한다. 하나의 IP가 게임에 머무르지 않고 웹툰, 패션, 오프라인 공간 등으로 확장되는 ‘글로벌 콘텐츠 유니버스’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슈퍼패스트는 오는 6월 말 첫 번째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차세대 글로벌 히트작 후보군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데모데이는 단순 발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투자 심사와 퍼블리싱 논의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실전형 투자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개발사에는 프로젝트 규모와 개발 단계에 맞춘 실질적인 투자 및 퍼블리싱 지원이 즉시 검토·집행된다.
특히 최종 선정된 개발사에는 즉각적인 투자 집행과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마케팅, 데이터 기반 운영 등 슈퍼패스트의 역량이 지원된다. 또한 성수, 서울숲, 제주 등 주요 거점 오피스 인프라까지 제공한다.
한편, 슈퍼패스트 산하 111퍼센트는 롯데백화점이 주최하는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LTM Festival)'에 '운빨존많겜'으로 참여했다.
롯데타운 명동 페스티벌은 15일(금)부터 25일(월)까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K-라이프스타일 축제로, 방탈출·브랜드 팝업·야외마켓·미니어처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른다. 방문객은 가볍게 게임을 즐기며 머무를 수 있고, 문제를 풀어 방탈출에 성공하면 선착순으로 인게임 재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