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으로 쉽게 키우고, 던전에서 패링 손맛! 플레이엑스포에서 ‘루나 크래프트’ 공개한 유비스
21일 킨텍스에서 개막한 플레이엑스포2026 행사에 참가한 유비스가 신작 방치형RPG ‘루나 크래프트’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유비스의 서브컬처 시장 도전작인 ‘루나 월영의 전쟁’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으로, 방치형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패링과 회피 등 콘솔 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방치형RPG라고 하면 아저씨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요즘 젊은 층들도 많이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지켜보기만 하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방치형 플레이로 귀찮은 성장 구간을 을 넘기고, 일정 레벨 이상 성장하면 던전에서 콘솔 게임 같은 액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상해봤습니다”
신준호 대표의 말에 따르면 ‘루나 크래프트’는 평상시에는 밀려오는 몬스터와 자동으로 싸워서 골드를 획득한 뒤, 그 골드를 투자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전형적인 방치형RPG다.
다만,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기다리는 던전에 입장하면 보스 몬스터의 공격을 막고, 회피하면서 싸우는 콘솔 액션이 펼쳐진다.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3번을 튕겨내면 그로기 상태에 빠지면서 화려한 처형 액션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적의 강력한 범위 공격 때에는 저스트 회피로 공격을 피하는 재미를 추구했다.
물론 방치형RPG를 선호하는 이들은 어려운 컨트롤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경우도 있으니, 이 게임도 던전을 자동플레이로 도전할 수 있긴 하다. 다만, 컨트롤 실력이 좋다면 낮은 전투력으로도 보스를 클리어할 수 있어 다른 이들보다 더 빠른 성장을 추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콘솔 게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전투 액션을 특징으로 내새운 게임답게, 언리얼엔진5로 수준높은 3D 그래픽을 구현했다. 콘솔 액션 게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숄더뷰 시점에서 전투가 진행되기 때문에, 콘솔 게임 같은 느낌이 더 강조되고 있다.
신준호 대표는 “‘루나 월영의 전쟁’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며, 무기와 전투 액션이 각기 달라서, 어떤 캐릭터를 키우는가에 따라 다른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치형RPG인 만큼 확률형 뽑기가 주력 BM이긴 하지만, 이용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준비했다. 뽑기는 무기 등 장비 아이템으로 한정했으며, 뽑기로 얻은 장비들을 조합하면 최상위까지 성장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캐릭터의 개성과 능력치를 더해주는 코스튬은 뽑기가 아닌 확정 구매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유비스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 ‘루나 크래프트’와 ‘루나 월영의 전쟁’ 시연 부스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지스타 때와 마찬가지로 지스타에서 참여했던 코스플레이어 미우뮤, 그리고 리브의 체키(폴라로이트) 사진 촬영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준호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피드백을 받는 것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루나 크래프트’와 ‘루나 월영의 전쟁’을 즐겨보실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크게 준비했다. 이번 주말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비스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 P29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