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워'부터 언틸 던 2까지" 소니, PS 신작 대거 공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오늘(4일 / 한국 시각)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진행하고, 다수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신작과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작품은 '갓 오브 워: 라우페이(God of War Laufey)'다. '갓 오브 워: 라우페이(God of War Laufey)'는 시리즈 최초로 크레토스의 아내이자 아트레우스의 어머니인 페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페이는 죽음 이후 신들의 사후 세계에서 깨어나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기존 시리즈의 묵직한 액션에 보다 민첩한 전투 스타일과 마법 능력이 더해졌으며, 북유럽 신화뿐 아니라 다양한 신화가 교차하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게임플레이에서는 검술과 마법을 조합한 전투, 거대한 신화 속 존재들과의 전투, 퍼즐 요소 등이 소개됐다.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가 개발 중인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공개 영상에서는 로건 특유의 거친 근접 전투와 재생 능력을 활용한 액션이 대거 등장했다. 이용자는 울버린의 발톱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고, 잠입과 정면 돌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진 그레이를 비롯한 돌연변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로건과 함께 사이보그 돌연변이 사냥꾼 집단에 맞서는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번지(Bungie)의 신작 '마라톤(Marathon)'은 시즌2 '밤의 도래' 시작과 함께 오는 10일까지 오픈 플레이 위크를 진행한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SF 익스트랙션 슈터 특유의 PvP 및 PvE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격투 게임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즈(Marvel Tokon: Fighting Souls)'도 신규 정보를 공개했다.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즈(Marvel Tōkon: Fighting Souls)'는 마블 영웅과 빌런이 총출동하는 팀 기반 대전 격투 게임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매그니토, 그린 고블린, 카니지가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공개됐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초능력과 콤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팀을 구성해 전투를 펼치게 된다.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에서는 닥터 둠이 이끄는 '나이트 오브 둠'이 주요 세력으로 등장해 마블 세계관을 위협한다.
호러 게임 팬들을 위한 소식도 전해졌다. 파이어스프라이트 게임즈(Firesprite Games)는 PS5용 신작 '언틸 던 2(Until Dawn 2)'를 발표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초자연 현상을 추적하는 유령 사냥꾼 팀이 버려진 열대섬에서 방송 촬영을 진행하다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의 생사와 스토리 전개가 달라지는 시리즈 특유의 '나비효과' 시스템이 유지되며, 새로운 캐릭터와 배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분기와 공포 연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룬스케이프: 드래곤와일즈(RuneScape: Dragonwilds)'는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이다. 이용자는 룬스케이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지역을 탐험하며 자원을 채집하고 거점을 건설할 수 있다.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친구들과 협력 플레이도 지원하며, 마법과 제작 시스템을 활용해 강력한 몬스터와 드래곤에 맞서게 된다. 출시와 동시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layStation Plus) 서비스 확장 계획이 공개됐다. 디럭스 회원을 대상으로 '기타루맨(Gitaroo Man)', '사이옵스: 더 마인드게이트 컨스피러시(Psi-Ops: The Mindgate Conspiracy)', '귀무자: Dawn of Dreams(Onimusha: Dawn of Dreams)'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