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버 말고 법정에서 봅시다" 대 고소 시대 열린 게임 시장
요즘 게임 업데이트 소식 만큼 자주 들려오는 것이 어디 기업이 소송을 걸었더라~ 하는 소식입니다.
지난 3월에는 프랑스 소비단체가 유비소프트를 고소했죠. ‘더 크루’의 서버를 종료와 함께 라이브러리 삭제해 게임을 아예 실행할 수 없게한 것 때문이었는데, 소니가 2028년부터 PS5의 실물 디스크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이슈까지 덮피면서 게임을 산 것인지, 일정 기간 접속 권한만 빌린 것인지를 두고 제대로 한판 붙게 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소송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엔씨는 리니지 IP 관련으로 여러 소송이 진행 중인데요.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가 ‘리니지2M’을 표절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2심까지 패소했지만, 4월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3심을 앞두고 있죠.
또, 레드랩게임즈의 '롬'을 상대로 리니지W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했는데, 법원은 레드랩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여기에 한 스트리머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가 스트리머가 공개사과를 해서 소송을 취소한 적도 있었죠. 여기에 웹젠과 ‘하운드13’의 소송, 크래프톤과 언노운월즈와의 소송도 얼마전에 종료됐죠.
여기에 소니는 개발자 한명 짤랐다가 3천 억대 소송이 걸려 합의로 끝냈고요, 111퍼센트와 뉴노멀소프트의 소송으로 뉴노멀 측에서 5억원의 배상금을 내는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기저기서 소송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도 좋지만, 저렇게 치열하게 싸우는 만큼 게임도 신경많이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썸네일=AI 생성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