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악마술사’ 오는 6월 17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 이하 이모탈)에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가 일주일 뒤 출시된다.

10번째 신규 직업 악마술사(Warlock)는 혼합형 원거리 시전자이자 악마의 지배자로, 지옥의 힘을 끌어내 자신의 뜻대로 이용하는 신규 직업이다. 블리자드는 오는 6월 17일 5.0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악마술사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발표하며, 이를 기념한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IGN의 패널 세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 트레일러의 패널 세션에는 디아블로 이모탈 개발팀의 낸 지안 수석 게임 디자이너(Nan Jiang, Lead Class Designer)와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개발팀의 매튜 세더퀴스트 선임 프로듀서(Matthew Cederquist, Senior Producer)가 출연, 성역에 찾아온 악마술사와 그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지옥불의 맹약을 소개했다.

악마술사는 지옥 그 자체의 힘을 끌어내 악마를 불러일으키고, 불지옥 마법을 펼치며, 기쁨과 분노를 만끽하는 사악한 능력을 발산한다.

디아블로 이모탈 악마술사
디아블로 이모탈 악마술사
신규 직업 ‘악마술사’ 오는 6월 17일 출시
신규 직업 ‘악마술사’ 오는 6월 17일 출시

또 악마를 소환하고, 지휘하고, 희생시켜 모든 전투를 지배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원거리 시전자와 악마의 사령관의 역할을 전환할 수 있다. 악마술사가 1레벨부터 사용할 수 있는 상징적인 동료인 영혼 탐닉자(Soulgorger)는 전투 중 악마를 집어삼키고, 그들의 힘을 흡수하여 실시간으로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지난 2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디아블로 30주년 스포트라이트(Diablo 30th Anniversary Spotlight)에서 디아블로 II: 레저렉션(Diablo II: Resurrected), 디아블로 IV(Diablo IV), 그리고 디아블로 이모탈에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신규 직업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6월 27일, 이모탈에 9번째 신규 직업인 드루이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자연의 균형을 수호하는 은둔의 수행자들로, 깊은 곳에 위치한 잊혀진 야생 지역 출신이며 늑대와 곰 등 다양한 야수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전략적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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