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Classic’ 국내 CBT 시작.. PC와 모바일 가능
그라비티가 11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라그나로크M: Classic’의 국내 CBT를 시작했다.
이번 국내 CBT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참여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거나 구글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TestFlight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라그나로크M: Classic'은 이전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후속작으로, 원작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현하면서도 부담 없이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라비티 측 관계자는 "게임 내 거래에 있어서는 기본 재화인 ‘제니(Zeny)’ 중심의 경제 구조로 구성해 모험과 성장의 재미에 집중하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라며 "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의 직업군과 전직 트리를 유지하면서 MVP 카드 합성 시스템을 도입해 캐릭터 육성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고 결혼 시스템과 펫 합성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니는 게임 플레이만으로 얻을 수 있는 무료 재화인 만큼 '라그나로크M: Classic'의 과금 부담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라비티는 CBT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MVP 카드 선택 획득 이벤트에서는 지정 미션을 완료하면 MVP 카드와 Mini 카드 중 원하는 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Base 레벨이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단계별 보상을 지급하며 머리장식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 해제한 헤드기어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7일 누적 로그인 이벤트, 월간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현재 '라그나로크M: Classic'은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며, 그라비티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론칭 이후 한정 머리 장식 ‘밀리언 스매쉬’를 비롯해 ‘만능 포링 막대 사탕’ 10개’, ‘시공 모험 포션’ 1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단계별 목표 달성에 따라 이용자들은 ‘낙원단 주화’ 1,000개, ‘발키리의 선물’ 5개, ‘골드 훈장’ 5개, ‘그람 결정’ 등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에 그라비티에서 진행한 'THE 라그나로크'와 ‘독수리 오형제’의 1차 콜라보레이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독수리 오형제는 지난 1970년대에 일본에서 '과학닌자대 갓챠맨'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던 SF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2000년대 초반까지 약 30년에 걸쳐 방영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은 만큼 'THE 라그나로크'에서도 크게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