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목부터 강렬하다. 영화 '밀정' 연상되는 왜놈사냥 1939
일본이 아시아를 점령하고 있던 1939년을 배경으로 항일 운동을 다룬 게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왜놈사냥'이라는 제목이 너무 강렬해서 클릭할 수 밖에 없네요.
중국 카르마게임 HK가 개발한 이 게임은 중국에서 유행하는 FMV 장르로, 일본군에게 점령된 도시에서 낮에는 매국노, 밤에는 스파이로 활동하는 주인공의 활약을 다룬 게임입니다. 영화 '밀정'이나 '암살'이 떠오르는 설정이네요.
요즘 중국 FMV 게임이 영화를 보는 듯한 놀라운 퀄리티를 선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게임 역시 실제 배우들이 출연해서 256개의 선택 포인트, 609개의 분기 스토리, 16가지의 다른 엔딩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동료까지 희생시켜야 하는 가혹한 상황을 이겨내면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낸 리틀보이와 팻맨을 어느 도시에 떨어트릴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게임이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는 판매할 생각이 없는 것은 확실해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