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학교가 게임도 아니고 뽑기에 리세마라까지 등장?!

신승원 sw@gamedonga.co.kr

학교가 게임도 아닌데 뽑기에 리세마라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고등학교 자퇴 후 재입학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학업 중단 학생 수가 무려 1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멀리 가지 않고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만 살펴봐도 자퇴 후 재입학에 대해서 소개하고 문의하는 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이유는 고등학교 내신이 대학 입학에 상당히 중요해지면서, 고등학교 1학년 성적이 좋지 못하면 자퇴 후 재입학해 내신을 관리하는 '내신 리셋'을 노리는 학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원하는 캐릭터를 뽑을 때까지 게임을 지우고 다시 설치하며 뽑기를 진행하는 리세마라에 빗대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만치 않은 교육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한 사립 초등학교 입학 시장에도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워낙 경쟁률이 높아 학생을 추첨으로 선발하고 있을 정도인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사립 초등학교는 최대 3곳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치 3번의 시도만에 원하는 카드나 캐릭터를 얻길 바라는 가챠나 뽑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리세마라와 뽑기에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썸네일: AI 생성 이미지

학교가 게임도 아니고 뽑기에 리세마라까지 등장?!
학교가 게임도 아니고 뽑기에 리세마라까지 등장?!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