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진상을 밝혀라! 법의학 추리 게임 '플레밍 저택의 죽음' 11월 3일 출시 확정
법의학 조사관이 영국 대저택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는 인디 게임 '플레밍 저택의 죽음'의 정식 출시일이 오는 11월 3일로 확정됐다.
동물온천, 동물극장 등의 게임을 개발한 인디 게임사 슈퍼썸이 개발한 이 게임은 1959년 영국을 배경으로 한 법의학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1960년대 유럽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체와 함께, 법의학적 추리와 고전적인 영국 대저택 미스터리의 분위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시신, 방, 물건과 각종 물적 증거를 살펴 죽음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수집한 후 발견한 증거를 바탕으로 사건의 조각들을 맞춰 나가게 된다.
1960년대 유럽 범죄·미스터리 만화와 리뉴 클레르(ligne claire)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체로 구현한 그래픽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전투나 선택지 기반의 대사가 아닌 증거 분석, 현장 재구성, 그리고 사망진단서 작성을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는 애거사 크리스티, 아서 코난 도일 같은 고전 추리 소설을 떠올리게 만든다.
현재 스팀에서 무료 체험판이 공개되어 있으며, 튜토리얼 역할을 하는 프롤로그와 정식 버전의 챕터 1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