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도쿄게임쇼 2026 성료.. '3만 명 몰렸다'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미소녀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 이하 아스오라, 개발사 디나미스 원)’가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참가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번 TGS 2026은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게임쇼로, 올해 30주년을 맞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됐다.


엔씨는 '아스오라' 단독 부스로 행사에 참가해 일본 및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첫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는 ‘시나리오 모드’와 ‘전투 모드’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와 별도로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게임 초반부 스토리를 담은 ‘시나리오 상영회’도 부스에서 시연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아스오라' 부스는 게임을 체험해보려는 인파가 물밀듯이 밀려 들어왔다. 첫날과 둘째날 비즈니스 데이에는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리면 '아스오라'를 체험해볼 수 있었지만, 세째날부터는 최소 2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였다.
게임 시연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 한정판 굿즈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현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엔씨는 이번 TGS 2026 기간에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엔씨 부스에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엔씨는 이번 TGS 2026에서의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아스오라' 글로벌 CBT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식 출시는 내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