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새로운 도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정식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신작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World of Warcraft: Forever)’가 오늘(11월 5일) 정식으로 출시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는 지난 2004년 11월 23일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와 다시 아제로스를 찾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도록 세계관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 측 관계자는 "익숙한 길에서 새로운 발견을 경험하고, 목적지만큼이나 모험의 여정에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계속 확장될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로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로고

포세이큰 왕국 이후부터 화산 심장부 이전 시점으로

이용자들은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 포세이큰 왕국’ 이후부터 ‘화산 심장부’ 이전 시점을 배경으로 하는 포에버에서 오리지널 대륙으로 다시 돌아가 60레벨까지 모험을 이어갈 수 있다. 새로운 이야기와 경험은 물론, 플레이어들의 오랜 열정과 피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하이잘 산
하이잘 산
제프라스 섬
제프라스 섬

블리자드 측 관계자는 "새로운 공략법이 온라인에 공유되지 않고, 플레이하는 많은 분들이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경험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라고 말했다.

콘텐츠를 보면 먼저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가 새로운 지역과 개편된 지역으로 확장되며, 1~60레벨의 성장 구간에서는 1,000개 이상의 신규 퀘스트가 마련된다. 하이잘 산(Mount Hyjal), 셴드랄라스(Shen’dralas), 강물터(Riverglades), 제프라스 섬(Zephras Isle) 등 새로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신규 종족과 새로운 던전과 공격대

‘숨은 자들’이라는 의미의 ‘셴도레이(shen’dorei)’로도 알려진 스카이본(Skyborne)도 플레이 가능한 신규 종족으로 등장한다. 1~12레벨을 위한 시작 지역인 제프리스 섬에서 여정이 시작되어, 클래식 워크래프트 특유의 감성에 정령의 건축물, 바람과 혈통이라는 바탕 위에 세워진 이야기가 어우러진다. 스카이본 캐릭터 생성 시 호드와 얼라이언스 중 어느 진영에 합류할지 선택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얼라이언스 키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얼라이언스 키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호드 키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호드 키아트

또한 새로운 던전과 공격대도 등장한다. 13~60레벨의 모험가들을 위한 신규 5인 던전 9종을 선보이며, 신규 공격대 2종도 함께 추가된다. 오리지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뿌리를 둔 각각의 던전과 공격대는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에 새로운 위협과 퀘스트, 모험을 더한다.

이 밖에도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에는 캠핑 시스템과 직업 업데이트, 유산 시스템(Legacy System)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돼, 새롭게 태어난 아제로스 곳곳에서 새로운 발견과 탐험을 이어갈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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