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야인시대' 27일 출시 확정.

조이맥스와 SBS의 공동작품인 게임"야인시대"가 이번 달 27일로 발매일을 확정하였다. 구성은 일제 강점기 각각 서울 종로와 만주에서 활약한 김두한과 시라소니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일본 야꾸자패들과의 대결을 그린 시원한 격투액션이라고 밝혔다.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로 복잡한 키 입력 등이 필요 없고 컴퓨터 키보드의 인터페이스로도 충분히 액션게임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연타 및 방향키 조합 등 단순 키 조작으로 시원한 연속기, 다양한 필살기 등이 연출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2인 동시 플레이와 조이패드, 조이스틱 등도 지원한다. 게임 "야인시대"는 현재 추가 혜택을 부여하는 홈페이지오픈 예약판매행사와 이번 달 30일 까지 "시라소니 본명 맞추기" 퀴즈를 통한 모니터요원선발 이밴트를 진행 중에 있다.야인시대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