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대박소프트
반갑다 제군들. 난 교관 후유유라고 한다. 지금부터 제군들은 이 교관과 함께 하나의 게임에 대한 발표를 해보고자 한다. 오늘 제군들이 본 교관과 함께 할 게임은 리니지. 자, 지금부터 제군들은 본 교관과 더불어 리니지에 대해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 성심성의것 대답을 한다. 알았나? "눼에~" ㅡㅡ+ 복창소리 봐라.. 알았나? "넵!" 그럼 올빼미 73번. 리니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보도록.
리니지란?
예, 올빼미 73번. 리니지는 97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어 올해로 서비스 7년째를 맞는 온라인 RPG 게임입니다. 리니지는 자신의
캐릭터를 5개의 클래스-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다크엘프-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어진 스탯수치를 각 스탯에 분배한 후 생성된 캐릭터로
리니지월드를 돌아다니며 성장시키는 게임입니다. 리니지의 특징으로는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게임진행방식, 손맛이 느껴지는
전투등이 있습니다. 최근 파트1의 에피소드12까지가 모두 업데이트 되었고, 현재는 파트2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크로스랭커가 진행 중입니다.

좋다.. 이만하면 대충은 리니지가 어떤 게임인지 알아들었으리라고 본다. 그럼 올빼미 52번, 자네가 생각하는 리니지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유저에게 다가가는 리니지
네, 올빼미 52번. 제가 생각하는 리니지의 장점은 점점 유저에게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리니지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편이지만 제가 볼 때 리니지는 더욱 유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대한 증거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캐릭터 성장에 따른 메리트
리니지는 캐릭터를 생성한 후 몬스터를 사냥하여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레벨제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이 레벨시스템에
각 단계에 맞춘 메리트를 제공하여 게이머로 하여금 레벨을 올리는 재미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캐릭터는 레벨 30이 되면
서버 전체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전체채팅이 가능하며 40이 되면 캐릭터 스스로 자신의 호칭을 정할 수 있습니다. 52가 되면
몇년전까진 리니지 최고의 몬스터로 꼽혔던 데스나이트로의 변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52이후의 캐릭터들은 레벨업시마다 원하는 스탯에
1포인트를 추가할 수 있으며 현재 몇몇 아이템에는 착용가능 레벨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외 각 클래스별로 레벨 15/30/45마다 퀘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클래스별 메리트로는 기사의 경우 레벨 50부터 1단계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뒷단계의 마법은 레벨10 성장시마다
배울 수 있습니다. 요정캐릭터는 레벨8 성장시마다 단계별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레벨 50이 되면 순간이동 조종반지가 없이도 자신이
기억해놓은 위치로 텔레포트를 이용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레벨 30이 되면 자신의 계열을 선택하여 계열마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법사는 레벨 4 성장시마다 각 단계별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외의 메리트는 현재 없습니다. 다크엘프는 레벨 12 성장시마다 각 단계별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레벨 15 성장시마다 흑정령 마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메리트가 큰 클래스는 군주로서 레벨 5가 되면 혈맹을
창설할 수 있고 15에는 혈맹원들에게 호칭을 부여할 수 있으며 25부터는 공성전에 참가가 가능해집니다.

기사 15레벨 퀘스트 받는 중

채렙달성
계속되는 에피소드의 추가
다음으로 계속적인 에피소드의 추가를 들 수 있습니다. 처음 리니지에서 발표한 리니지의 시나리오는 에피소드12인 아덴을 끝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파트2 에피소드1 크로스랭커를 발표. 캐릭터슬롯의 추가와 다크엘프라는 새로운 클래스의 등장 등 다시 새로운
요소들로 유저들에게 아직 리니지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에 완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서비스가 계속 되는 한 계속적인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이 질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니지의 경우 서비스를 하면서 계속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처음의 리니지와 지금의 리니지는 상당부분 바뀌어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리니지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어 게이머들이 질리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캐릭터 슬롯 4개

새로운 클래스 다크엘프
편안한 커뮤니티
이번에 제가 이야기할 것은 커뮤니티 부분입니다. 온라인 게임은 일반 PC게임과는 다르게 여러 사람이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티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리니지에선 이 커뮤니티를 중시하여 게이머 누구나 쉽게 다른
게이머들과 커뮤니티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습니다. 가장 큰 커뮤니티로 볼 수 있는 혈맹시스템. 이것은 다른 게임에서의 길드와 비슷한
요소로 레벨 5이상의 군주캐릭터라면 누구나 혈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군주캐릭터의 카리스마*2의 혈맹원을 선출할 수 있으며 같은
혈맹원끼리는 채팅창에서 '@'로 혈맹원끼리의 대화가 가능하고 혈맹창고, 아지트, 공성전등 혈맹으로서의 메리트도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혈맹 회의 중
잠시 혈맹에 대해 본 교관이 보충설명토록 하겠다. 52번 올빼미가 이야기한대로 리니지에서의 혈맹은 다른 게임에서의 길드와 비슷한 요소이다. 다른 점이라면 군주라는 클래스만이 이 혈맹을 창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혈맹은 개인창고 이외에 혈맹원 모두가 이용가능한 혈맹창고가 있으며 리니지 최고의 시스템이라는 공성전-각 마을의 상위단계인 성을 차지하기 위한 혈맹간의 전투-을 할 수 있는데 이는 군주가 레벨이 25가 넘어야 가능하다. 그리고 성을 얻지 못하더라도 군주캐릭터는 아지트가 위치한 마을에서 경매를 통해 혈맹의 보금자리인 아지트를 얻을 수 있으며, 혈맹 귀환주문서를 통해 언제든 출입이 가능하다. 현재 리니지에서 많은 혈맹들이 공성전만을 위한 캐릭터의 레벨과 장비만을 보고 혈맹원을 선출하고 있어 안타깝기도 하지만 레벨 5이상의 군주캐릭터만 있다면 얼마든지 혈맹을 창설할 수 있으니 꼭 공성전만이 아닌 친목을 위한 혈맹들도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유저들 역시 혈맹을 다소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 혈맹에 대한 메리트와 정의가 좀더 확실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52번 올빼미 계속하도록!

공성을 가장한 꼬장

우리 혈맹 아지트~
리니지 외의 리니지
넵, 그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에선 단순 캐릭터의 성장만이 아닌 그 외의 요소들도 많이 구비해 놓았습니다. 우선 게임내에서 찾을
수 있는 요소로는 위에서 얘기했던 혈맹시스템이 있으며 지금은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슬라임 레이스나 개경주등 도박시스템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각 마을에서 펼쳐지는 무한 대전 또한 게임내에서 찾을 수 있는 요소입니다. 게임 밖에서 찾을 수 있는 요소는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한대전중

결국에는 전멸
리니지 토너먼트
리니지 토너먼트는 서버에 상관없이 캐릭터들이 모여 자신의 강함을 자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리니지 토너먼트를 다운받아 설치
가능하며 접속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서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불러와 다른 게이머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습니다. 리니지 토너먼트에는 데스매치,
아너매치, 퀘스트배틀 등의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어 1:1 혹은 多:多의 대전도 가능합니다. 리니지 토너먼트의 기록은 리니지 정서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리니지토너먼트

리니지토너먼트 - 퀘스트 배틀 중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 모바일은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는 리니지 입니다. 현재 리니지 몬퀘스트와 포켓캡슐의 두 가지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몬퀘스트를 예로 들자면 수/풍/지/화의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캐릭터를 용으로 만드는 게임으로 이 몬퀘스트에서 얻은
경험치는 매주 수요일 정기점검 이후 등록된 서버에 아데나로 지급됩니다. 본 올빼미도 몬퀘스트를 통해 리니지에서 상당부분 도움을 받았습니다.

리니지 모바일

모바일 게임들
이상 이것이 제가 생각하는 리니지의 장점들입니다.
좋다. 말이 좀 많긴 했지만 괜찮은 설명이었다. 자, 그럼 이번엔 어떤 올빼미가 리니지의 단점에 대해 설명해보겠나?
풀리지 않는 숙제
예, 올빼미 48번, 제가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는 오랜 서비스기간과 더불어 많은 부분에서 성장을 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리니지에선 풀리지 않는 숙제가 여럿 있습니다. 그에 대해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복적 노가다의 연속
리니지에선 분명 레벨업시마다의 메리트를 마련해 놓긴 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벨 15.30.40.45별로 퀘스트니
전체채팅이니 호칭이니의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이 과정까지 가는 길이 그리 쉬운길만은 아닙니다. 레벨이 될 때까지는 단순한 몬스터 사냥을
반복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성취감은 크지만 그 과정안의 반복적 노가다는 분명 과정까지 가기도 전에 게임을 포기하게끔 만들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레벨업만을 위한 노가다만이 아니라 캐릭터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노가다 역시 지루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토템노가다중
클래스간의 밸런스
현재 리니지는 계속되는 수정으로 클래스간의 밸런스를 맞춰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것 임은 분명합니다. 각
클래스별로 특징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어떤 클래스는 한번 사냥가서 몇 시간이고 계속적인 사냥이 가능하지만 또 다른
클래스는 물약이 없이는 사냥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대인전시에도 두드러지는 캐릭터가 있는 반면 별 힘도 못쓰는 캐릭터가 있기도 합니다.
클래스별 특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주는 힘들어~
현거래
리니지에선 현거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현거래를 이용한 것이 밝혀지면 계정을 압류하는 등의 조취를 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성행하고 있는 것이 현거래 입니다. 일반적으로 현거래 사이트를 돌아다녀볼 때 가장 많은 품목이 리니지 입니다. 더구나 각 마을 장터에선
공공연히 매크로를 통한 현거래 광고를 하고 있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등 리니지에서 이야기는 부분과 실제로 행해지는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현거래로 많은 사이버범죄가 행해지고 있는 지금 리니지쪽에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현거래 사이트 광고 중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점점 리니지에서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각종 매크로를 통해 캐릭터만 게임내에 있을 뿐 그
캐릭터를 조종하는 게이머는 없는 것입니다. 요즘엔 장터에서 흥정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대부분은 자판기라고 불리는 매크로를 통해
돌려지는 캐릭터들입니다. 온라인 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분명 캐릭터를 통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인데 이렇게 사람의 채취가 느껴지지 않는 게임은
죽은 게임으로 밖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리니지에서 개인상점 시스템이나 장터채널, 일반게이머들의 경매시스템 등의 요소로
매크로가 아닌 게이머를 리니지로 접속시켰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자판기뿐인 장터
이상 제가 생각하는 리니지의 단점들이었습니다.
좋은 발표였다, 제군. 그렇다. 리니지는 많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적인 수정과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안정화를 찾아가는 추세이다. 사실적으로 서비스가 처음 시작된 때의 리니지와 현재의 리니지는 많은 부분에서 바뀌어 거의 다른 게임으로까지 여겨질 정도다. 하지만 리니지라는 큰 틀은 유지한 채 세부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로 리니지 고유의 특성은 간직하고 점점 유저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파트 2도 남아있고, 그 외 다른 업데이트들도 많이 남아있을 것이다. 교관은 바란다. 리니지 서비스가 계속되는 한 유저들에게 점점 다가갈 수 있기를.. 또한 믿고 있다. 자, 그럼 제군들 오늘 수고 많았다. 그럼 하던 토템노가다나 계속 하도록 하자. 전 제군 화전민 마을 밀밭으로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