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파일럿의 꿈을 향해~~
누구나 꿈꾸는 파일럿의 꿈을 향해
한번씩은 누구나 하늘을 나는 꿈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파일럿이란 그 칭호를 얻기 위해 아주 어릴 적부터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에어리어
88을 보며 공중전에 열광하는.. 비행기 편대의 선두가 되어 킬마크를 달고 돌아올 꿈들을 꾼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는 그야말로 꿈일 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간접적으로나마 비슷한 경험을 할 수가 있다.온라인 비행 RPG가 나와서 다른 게이머들과
교신을 하며 비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온라인 비행 RPG는 공중전을 위주로 한 "골드윙"이란 게임도 있었고, 평면적인 비행기
슈팅을 다룬 "아스트로엔"이란 게임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오픈 베타를 실시한 스페이스 카우보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 게임은 없었던 것
같다.기존 RPG의 레벨 업 기능, 대화 기능, 무기의 인첸트, 퀘스트 수행과 더불어 평면의 세계를 벗어나 비행의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전방위 비행과 부스터, 편대 비행, 음성 채팅 거기에 아직 구현은 되지 않았지만 레이싱 배틀, 펫 키우기, 스트리트 배틀 등 RPG와 비행의
모든 것을 느끼게 하는 게임 스페이스 카우보이. 지금부터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세계로 한번 빠져보자.

비행기의 로망. 스페이스 카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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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전투. 독특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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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과의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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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 비추는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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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Shooting MMOGAME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4개의 제공되는 비행기(기어라고 불리우는)를 골라서 떠다니는 몬스터를 잡아 레벨을 올리는 RPG 형식의
게임이다. 각각의 기어는 특성이 다 다른데 I, B, M 기어는 비행기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A기어는 탱크가 기반인 머신으로 탱크까지 몰
수 있는 특이한 구성을 하고 있다. 각설하고, 처음 게임을 진행하면 원하는 캐릭(능력치와 상관없다. 필자는 무조건 여자 -_-b)을 고르고
기어를 선택하면(기어는 비행 스타일과 관련되므로 자세히 알아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유저가 앞으로 자주 이용하게 될 격납고에서 시작되게 된다.

4가지의 기어. 각각은 모두 기능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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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비행기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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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모는 감각으로
이 게임은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비행 시뮬레이션이다 생각하고 게임에 들어가야 할 정도로( 물론 패키지용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들과
비교하면 정말로 쉽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마우스 클릭만의 간단한 클릭만으로 게임을 해온 유저에겐 약간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아케이드 버전의 비행기류를 해본 사람이라면 이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 조작이 다른 게임들보다
어려운 만큼 레벨업에 느껴지는 지루함 또한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겠다.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비록 온라인이지만 마치 캐쥬얼 게임처럼 아케이드에서 느낀 비행기 전투의 기능을 충실히 구현하고 있다. 비행기
시뮬레이터에서 보여주었던 속도의 증감, 부스터 사용, 락-온(Lock-on) 시스템, 기본 기총 무기와 미사일 런쳐 등의 무기 사용, 편대
비행, VoIP기술을 이용한 음성통화, 여단 생성등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아케이드에서 수행하는 모든 기능들이 들어있다. 또한 적절한
비행기의 스피드를 구현 함으로써 너무 빨라서 몬스터를 잡기가 힘들지 않게 하고, 그렇다고 너무 쳐져서 속도감이 없는 정도도 아니어서
게이머에게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한다.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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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편대 비행을 꿈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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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이동중…오버..
RPG의 기본요소들을 충실히 구현한 게임
RPG에 근간을 둔 게임인 만큼, 레벨업은 이 게임의 필수 요소이다. 무기등의 방어구를 착용하고 인첸트를 하며, 물약을 가지고 몬스터를
사냥하고 레벨 업을 하고 아이템을 습득하고, 레벨 업을 하면 스킬을 찍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RPG의 필수 요소들도 게임내에 전부
구현되어 있을 정도다. 이런 점 덕분에 단순히 비행을 해서 적을 격추시키고 승자가 결정되는 게임이 아닌, 그야말로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스페이스 카우보이이다.
그래픽 & 사운드
사실 클로즈 테스트 때 만해도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다지 수려하지 못했다. 맵핑된 부분의 경계면이 다 드러날 정도에 벽에 부딪치거나 하면
그래픽이 반전되어 보이는 등 문제들도 많았다. 그러나 많은 테스트 기간을 거치며 그래픽이 점차 좋아지더니 지금은 비행기의 움직임이나 물체의
이펙트 부분, 물을 스쳐 지나갈 때의 표현 등 많은 부분에서 상당히 보기 좋은 화면을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그래픽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운드는 미래의 비행기 전투를 떠올리게끔 구현되어 있는데, 비행기에서 쏘아대는 빔 등의 기본무기나 미사일 등의 고급무기의 사운드가 실제처럼
들려진다. 다만 빔포의 사운드가 단조롭게 소리가 들려지는 경향이 있어서 전투시에 약간 지루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최근 추가된 15레벨
퀘스트의 스틸 동영상에서 보듯이 유명 성우를 기용해서 새로운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개발사의 배려가 느껴지는 것 같아서 상당한 만족감이 든다.

워프 게이트를 지나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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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 근처에서 유저간 PvP 전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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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 점이 약점이 될 수도…
일단 비행기의 전투이므로 앞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비행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겠고,(처음엔 약간 사냥하는 게 힘들다.)화면이 전 방향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낄 수도 있겠다. 또한, 평면에 세워두고 하는 기타 다른 게임들처럼 어디서든 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팅창을 잘 주시하기 힘들어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티가 부족한 것도 단점이 될 수 있다.(이 점은 채팅창을 보완한다는 담당자의 이야기가
있다.)또한, 게임내의 채널 같은 경우는 서버 내 사람의 수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맵을 분할하는 유저를 위한 편의 기능이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다른 채널에서 친구들을 못 찾아 헤매는 경우가(필자가 주로 헤매기를 잘한다. -_-+)생기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좀 더 초보자를 위한 배려가
있다면 완벽한 운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 이어질 그리고 계속될 업데이트들
지금으로만 보아도 스페이스 카우보이의 기능은 상용화가 가능할 정도로 완성되어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서버 다운등도 거의 없을 정도다. 그런대로
이 게임을 실행하면 거의 매일 패치로 인해 버전업이 진행되고, 새로운 이벤트 등이 진행이 된다. 게다가 그동안 이 게임에는 다른 게임들처럼
여단(길드)에서 실행하는 대규모의 이벤트가 없었는데, 이번에 도시 점령전 이벤트를 실시해서 여단끼리의 경쟁도 할 수 있게 된 걸로 보아,
여단이 단지 레이드와 친목뿐이 아니라 타 게임들처럼 공성의 의미까지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게임이라는
말씀.(필자는 미구현된 펫 기능과 단순히 PvP가 아닌 스트리트 배틀등의 새로운 PvP를 상당히 기대 중이다.)
새로운 기획, 앞으로는…
언제나 같은 형식의 온라인에 지쳐있었기 때문일지 모르지만 스페이스 카우보이는 필자에게 매우 새로운 기분으로 다가온 게임이다. 하지만, 그
새로운 시도가 기존에 것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것이기에 어떻게 보면 무척 낯설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아마 이
게임이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에 비해 아직 덜 알려진 이유가 아닐까 한다. 그러나, 조금만 즐겨보면 금세 이 게임의 재미에 누구라도 빠져들
수가 있을 것이라 필자 생각한다. 새로운 기획으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한 제작사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