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핫샷', KTF에 이어 LG텔레콤 통해 선봬

그래텍(대표 배인식 www.gretech.com)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깨미오'를 통해 원버튼 방식의 모바일 게임 '한국프로농구 핫샷'을 LG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프로농구 핫샷'은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슛을 넣는 게임으로, 한국농구연맹(KBL)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해 신기성, 현주엽, 우지원 등 프로농구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 10명이 그대로 등장한다. 따라서 실제 데이터가 적용된 인기 농구 스타와 슛 대결을 벌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 정확도가 가장 높은 선수, 체력 회복 속도가 빠른 선수 등 선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슛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은 '대전 모드'가 있어 10명의 선수 중 각각 1명을 선택한 후 오른쪽 캐릭터는 휴대전화의 4번 버튼을, 왼쪽 캐릭터는 6번 버튼을 사용해 하나의 휴대전화로 두 게이머가 동시에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한국프로농구 핫샷'을 제작한 그래텍의 하현웅 모바일 사업부장은 "이 게임은 이기기 위해서는 자꾸만 연습하고 싶어지는 게임"이라며, "그것이 원버튼 스포츠게임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깨미오 '한국프로농구 핫샷'은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되며, '**7272+통화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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