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당천.. 좀 더 사실적인 시나리오로 진행
KOEI의 간판스타! 완전 한글화로 국내 출시!
이 작품을 기다린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 역시 이번 작품은 일본판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발매판을 기다리면서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물론 간간히 했다)6월 10일 그토록 기다리던 진 삼국무쌍 4(이하 진삼 4)가 완전 한글화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30명이 넘는 유명 성우진과 섬세한 한글화, 5명의 신 캐릭터 추가 및 새로운 무쌍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기존의 무쌍 시리즈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탄생한 진삼 4. 그럼 지금부터 진삼4의 발전된 점과 변경된 점, 그리고 여러 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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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한글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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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과 한글의 아름다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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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유명성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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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경된 영웅들의 이야기 – 무쌍 모드 –
전작들과 비교해서 가장 많이 변경되었다고 볼 수 있는 무쌍 모드. 전작들에서의 무쌍 모드는 한 국가를 기준으로 게임이 진행되고 진행 도중에
이벤트를 통해서 영웅 한명 한명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식이었다. 실제적으로는 이야기의 큰 줄기는 변하지 않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영웅의 플레이
방식에 따라서 실제 역사와 허구 사이를 오고 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방식에는 생각보다 많은 단점이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장수의 수는 상당히 많았지만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전투는 의외로 적었다는 점이다. 물론 삼국지의
수많은 전투 신을 전부 넣을 수는 없겠지만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는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전장들의 모습과 똑같은 전투에 금방 싫증을 느꼈을
것이다. 필자 역시 무쌍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지만 전 장수의 플레이는 피하는 편이었다. 이후에 맹장전이 나와서 좀 더 장수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여 주려고 했으나 팬들을 위한 게임이었지 좀 더 폭넓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러나 이번 진삼4에선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을 한 것 같다. 전작이 국가에 맞춰진 진행이었다면 이번 진삼 4의 무쌍 모드는 장수 개개인의 시점에 맞춰져 있다.
즉, 한 명의 장수 이야기를 따라서 국가의 흐름이나 전투가 진행된다. 덕분에 전작에서는 한 명의 장수 시나리오가 매우 길었지만, 이번 무쌍
모드는 4개에서 6개의 스토리로 길이가 많이 짧아졌으며, 역사적인 전투와 개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작에서 반복되던 황건적의
난이나 사수관 전투 등의 전투는 줄이면서 장수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내용들로 채워, 좀 더 개개인의 플레이가 재미있도록 구성했다는 말씀.
이로 인해서 플레이어는 국가를 플레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명의 무장 인생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변화는 굉장히 성공적이라
평하고 싶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빈약했던 엔딩 부분도 상당히 강화가 되었다. 예전 엔딩의 경우는 한 나라의 장수들은 거의 비슷한 엔딩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에는 장수 한 명 한 명의 내용을 보여주도록 변경되어 좀더 사실적인 엔딩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런 변경점들은
플레이 하는 게이머에게 다양함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무쌍 모드의 진행은 더욱 재미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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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루트가 많이 달라진 점이 이번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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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시원한 무쌍모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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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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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역사적으로 진행되는 점에서도 많은 변경 점이 있다. 우선 전작들에선 특정 시기에 죽는 장수를 살리거나 역사를 뒤집는 일이 쉽거나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매우 어렵고 불가능하다. 이것은 진행 방식이 장수 개개인에 맞춰지면서 생긴 특징인데 게임 도중에 장수를 구한다고 해도 차후 시나리오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엔딩 부분에서 허구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그러다보니 각각의 전투에는 그때 당시에 존재했던 인물만 참가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장비의 딸 '성채' 의 경우는 황건적의 난이나 동탁의 변 등의 전투는 하지 않으며, 첫 전투가 촉나라의 기반을 잡기 위해서 유장을 공격하는 성도 전투로 되어 있는 식이다.

역사를 벗어나는 일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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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허구는 필수일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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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 이벤트 역시 그대로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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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추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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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들의 특징이 살아난 공격 방식 – 무장 편 –
진삼 4의 발전한 점 중 색다른 특징을 꼽으라면 무장들의 특징이 강해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전작들은 비슷 비슷한 공격이나 특징이 비슷한
무장이 많다보니 특정 캐릭터만 플레이 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선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진삼4에선 무장들의 특징이
많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변경점으론 공중 차지 공격이 매우 다양하게 변경되었다는 점과 5연 차지(4번째 평타 이후에 차지 공격 사용)의 추격타가 사라진
점, 잡기 차지 공격이 모두 사라진 점 등을 들 수 있다. 우선 공중 차지의 변경점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공중 차지 공격의 경우 예전
시리즈에선 적들의 점프 공격에 매우 쉽게 격파 당했고 공격 자체도 찍기 공격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쓸모가 거의 없었다.(스테이지 초반에는 조금
쓸모 있지만..)그러나 이번에 변경된 공중 차지 공격의 경우는 공중에서 무기를 던지거나, 정면으로 날아가기, 찍기 공격 등 다양한 모션과
공격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황충이나 소교는 필견이니 꼭 확인해보자. 다음 변경 내용인 5연 차지 공격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추격타가
이어지던 방식에서 순수하게 띄우기 공격을 넣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결과적으로 2연 차지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라고 하겠지만 2연 차지가
1, 2명의 소수의 적을 노린 공격이라면 5연 차지의 경우 캐릭터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수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차이가
크다. 그리고 2연 차지보다 딜레이가 적으며 사용시에 대미지 좋아서 6연차지가 불안한 캐릭터에겐 주로 이용하게 될 좋은 공격 방법이 될 것
같다.

장비의 무식이 느껴지는 3연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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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난무는 화려함이 난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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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빈도가 낮은 공격이 쓸모 있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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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플레이! 현란함이 뭔지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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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잡기 차지 공격을 좋아하던 필자에겐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생각될 수 있겠지만.. 기존에 밸런스를 무너뜨리던 잡기 차지 공격을
제외시키고 각각 타격기나 장거리 공격 등으로 좀 더 콤보에 요긴하거나 상황 탈출 등에 맞게 기술이 변경된 점도 보인다. 그러나 이 부분은
여전히 쓸모 없는 몇몇의 캐릭터들이 있기에 큰 변경점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이번 작품은 무장들의 특징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위에 말한 변경점 외에도 작은 변경점이 있다. 바로 딜레이 관련 부분인데.. 예전에는 거의
전 캐릭터가 같은 딜레이와 공격 타임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대전 모드 등을 지원하던 전작이지만, 이 모드는 거의 선택 하지 않는 모드로
전락했다. 이번 진삼4에선 이런 점을 대폭 개선해서 각각의 무장의 공격 방식, 특징에 맞게 딜레이가 다르며 콤보를 넣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해봐야하는 상황까지 되었다. 예를 들자면, 황충의 5연 차지 공격의 경우는 대미지와 반경이 좋지만 콤보로 넣기엔 딜레이가
상당히 길다. 반면, 견희의 5연 차지 공격은 반경이 작으나 일반 평타처럼 콤보로 이어지며 이후에 추격타도 상당히 쉽게 넣을 수 있다. 이런
점 말고도 무쌍의 타이밍이나 히트율, 반경 등의 변화로 예전처럼 쉽게 콤보를 넣을 수 없는 경우가 자주 생기게 되었다.

4연 차지보단 6연 차지의 빈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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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 차지에서 잡기 공격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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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에 따른 차이점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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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 차지의 빈도가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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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무장편에서 가장 발전한 부분이면서 독특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각성 아이템을 통한 각성 모드와 특정 무기를
장비하면 볼 수 있는 에볼루션 공격이다. 각성은 전작에서 R3 를 누르면 할 수 있었던 일갈(필자는 쓸 때 없는 호통 기술 이라고
명했었다)을 좀 더 쓸모 있게 변경한 것으로 필드에서 적군을 죽이거나 항아리, 나무 상자를 부셨을 때 얻을 수 있는 각성 아이템을 먹고
위급한 상황에서 R3 버튼을 누름으로써 평소에 2배 가까운 공격력을 보여줌은 물론, 차지와 무쌍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대미지 모션 없이
막아낼 수 있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이 각성 모드를 잘 이용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고 순식간에 적장을 여러 잡는 기염을
토할 수도 있다. 그 다음 에볼루션 공격에 대해서 알아보자. 에볼루션 공격은 특정 속성이 달린 6연속 무기를 장비하고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일반 공격을 6번 밖에 사용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해서 에볼루션 무기의 경우는 6번 이후에 파란 빛과 함께 3연타를 추가로
넣어줄수가 있다. 이 기술은 추가로 소비하는 게이지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경직도 생각보다 짧아서 공중 콤보에서 연결하거나 난전
상황에서 벗어날 때 상당히 좋다. 특히 에볼루션 공격 도중에는 방어력이 높아져서 웬만한 공격이 아니면 에볼루션 공격이 끊어지는 사태는 없으니
걱정 없이 난발해주자.
( 성장이나 계급이 오르는 것에 대해선 전작과 달라진 점이 거의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은 메일 보내주세요. )

각성 파워!! 이제 적들은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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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의 각성은 공포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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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때 사용하는 무쌍 난무는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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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적장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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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으로도 재미가 높아졌다. – 맵 과 병사 편 -
자.. 이제 적들과 맵을 알아보자. 이번 맵에선 전작들에게 없던 새로운 거점이 생겨났다. 바로 전략 거점이 그것이다. 이 전략 거점은
공격거점, 방어거점, 보급거점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각각 근처에 있는 무장이나 소속 해당 무장들에게 능력치를 부여하는 거점이다. 우선
플레이어가 아군의 공격 거점에 들어가면 시간에 따라서 순간 공격력을 1.5배 해주는 아이템을 얻게 된다. 방어 거점은 그 와 반대로 방어력을
1.5배 해주는 아이템을, 보급 거점은 회복을 시켜준다. 이런 쓸모 있는 요소가 생겨 났지만 아이템을 주는 빈도가 조금 낮아져서 급한
경우에는 아군의 전략 거점을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반대로 적군의 전략 거점의 경우는 랜덤으로 적들의 여러 부장에게 해당 효과가
부여된다. 어떻게 보면 그리 놀랄 일도 아닌 것 같지만 이 능력치를 부여 받은 곳은 사기도 함께 상승해서 그 적부대와 싸우는 아군 부대가
순식간에 밀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고 공격거점의 경우는 거점 주변으로 투석 공격을 하거나 화살 공격 등을 시도해서 아군의 진행을
방해하는 역할도 같이 수행한다. 그러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아군에게 해가 되는 거점을 신속하게 제거해야 하며 아군의 거점에 들어오는 적들을
막아야 한다. 특히 이번 진삼4에선 적들의 원군이 아군의 거점이나 전략 거점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져서 장수들과 싸울 때 아군의 거점을
지키기 위해서 달려가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전략 거점이 없다고 해서 불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전략 거점은
한번 제거 당하면 다시 회복이 안되며 추가적으로 아군의 사기가 매우 많이 떨어진다. 그리고 거점 자체가 격파 당하면 각각의 거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혼란 모드가 발생하는데 이 시기에 연달아서 거점들이 격파 당할 경우 순식간에 아군의 사기가 바닥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진입 거점은 예전 시리즈 때부터 계속 등장하던 거점이다. 이 거점은 이번에 한가지 변경점이 있다. 전작들의 거점이 제거하면 다시 생기지
않았던 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적의 거점 병장을 제거하면 그곳에 아군의 거점 병장이 다시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요소는 반대적인 입장에서도
생각해볼 수 있다. 적군이 아군의 거점을 격파하면 적군의 진입 거점으로 변하게 되고 다시 많은 병사들이 진입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다 이긴
게임도 상당히 난감해지는 경우가 생기기에 신속하게 진입 거점을 격파하고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승리에 지름길이 될 것 같다. 이 진입
거점은 예전 진 삼국무쌍 엠파이어즈 에서 시행했던 요소이지만 그것보단 조금 간소하게 변경된 내용이다.

우습게 보고 있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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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의 신속한 파괴가 승부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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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에 거점의 위치 파악도 필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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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앞에서의 전투는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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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대해서 이야기를 어느 정도 했고, 이번에 적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전작들의 병사들은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였다. 난이도에 의한 것도 있겠지만 기다렸다는 듯 차지공격 버튼만 누르면 탁탁탁! 3대 때리는 센스. 어떻게 생각하면 이 정도 공격도 못하면 무장과 싸울 때를 제외하면 죽을 일이 별로 없는 이 게임에서 병사들의 가치를 높이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이번 진삼 4에서 병사들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높아졌다. 우선 자신이 차지 공격을 사용하거나 무쌍난무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적군은 다가 오다가 뒤로 도망친다. 이후에 카운트를 노린 차지 공격을 사용하는 등 색다른 공격 방법이 생겼다. 그리고 일제히 점프해서 플레이어를 노린다거나 플레이어 주변을 둘러싸고 무쌍난무를 동시에 시전 하는 등의 전략적(?) 인 공격들을 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가드에는 취약해서 방패를 들고 있는 병사가 아니거나 무슨 병장 계열의 병사가 아닌 경우 정말 짚단 베어 넘기듯 날려버릴 수 있다. 이 덕에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은 '쉬운데..' 이다. 필자도 진삼 3에서 느낀 극악의 난이도에 몇 번 좌절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난이도를 상급으로 해도 여포를 제외한다면 그리 좌절스러운 사태는 겪지 못했다. 아..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해서 이 게임이 재미없겠다고 생각하지 말자. 난이도는 '수라' 라는 극악의 난이도까지 제공해주니깐..

다굴에는 장사가 없다. 쉬워진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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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는 적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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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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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이다. 없애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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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병은 필요 없다. 이젠 호위 무장이다 – 호위 무장 편 –
진삼 4에서 등장한 또 다른 시스템. 이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진 삼국무쌍 포터플(PSP 버전으로 출시된 진 삼국무쌍이다.)에서 채용된
모드로 호위병을 대신 1명의 호위 무장을 키워서 적군 타 무장들처럼 부하 무장을 데리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의외로 강한 점이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성장은 총 6레벨까지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사이에 총 3가지의 특징 능력과 공격력 등의 다양한 능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이 무장들이 플레이어의 무장이 먹는 아이템과 동일한 효과를 받는다는 점이다. 회복 아이템을 먹게 되면 같이
회복이 되고 점심이나 우길 선주를 먹으면 체력과 무쌍 게이지가 영구적으로 상승한다! 의외로 이 요소가 상당히 재미있으며 웬만한 적 병사들을
혼자서 싹쓸이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건 호위 무장이 있으면 얻을 수 있는 여러 효과이다. 호위 무장이 무쌍
게이지가 모두 찬 상태에서 근접하게 되면 혼자서도 격 무쌍 난무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요소는 후반에는 거의 쓰일 일이 없지만 초반에
아이템도 부족하고 능력도 약할 때는 각성이 따로 없을 정도로 짜릿하고 좋은 요소이다.

호의 무장과는 이렇고 이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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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에 따라서 증가 포인트는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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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 무장과 함께 격 무쌍 난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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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든든하니 자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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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를 최고로 올려주는 각각의 요소들
이번 진삼 4는 그래픽적으로는 큰 발전을 하지 않았다. 진 삼국무쌍 3 에서 등장했던 여러 배경들이 그대로 등장하고 무장들의 모습 역시 거의
비슷하다. 어떻게 보면 그냥 우려먹기 느낌이 강하게 들겠지만 진삼 4는 여러 특색으로 인해서 충분한 소장 가치를 가지고 있다. 바로 완벽
한글화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들 수 있겠다. 우선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소장 가치는 인터페이스 하나까지 전부 한글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한글이라는 요소가 요즘에는 당연하게 느껴지겠지만 음성 더빙까지 완벽한 한글화는 보기 드물다. 이 요소는 플레이어가 삼국지를 모른다고 해도
충분히 게임의 배경과 조건, 그리고 역사적인 사실 등에 대해서 느낄 수 있게 도와주며, 국내 유명 성우진으로 이루어진 음성 더빙 부분 역시
몇몇을 제외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모 게임 TV 에서 게임 드라마를 보여주며 성우로 유명해진
이철용님도 진삼 4의 성우진에 들어 있으니 플레이 하면서 그 분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필자는 처음에 목소리를 듣고 나서 한참
동안 웃었던 기억이 든다. 이 밖에 슬라이 쿠퍼 2에서도 들을 수 있으니 찾아보자)물론 전부 좋다는 건 아니다. 전혀 느낌이 오지 않았던
능통이나(감녕과의 이벤트를 보면 왜 그런지 알 것이다.)동영상에서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등의 단점도 보인다. 그러나, 이런 점들을 고려
하더라도 충분히 높은 퀄리티라는 건 인정하도록 하자. 그 밖에 삼국지의 다양한 사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전황이나 사전 등의 요소는 게임을
즐기면서 한번씩 봐둔다면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으며 좀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삼4의 최고의 소장 가치는 바로 2인 플레이와 도전 모드에 있다. 접대용 게임의 최강자. 친구를 불러서 즐기면 하루는 가뿐하게 보낼
수 있다는 큰 장점 때문에 진삼 시리즈의 2인 플레이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전작들처럼 적들이 잘 보이지 않는 단점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많이 등장하는 적들 덕에 조금 덜 느낀다고 해야 하나? 좀 더 친구랑 격렬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도 이 단점은 커버가 될 것이다. 그리고
도전 모드. 기록을 향해서 진행하고 친구와 번갈아서 즐기며 높은 기록을 내면 패스워드가 등장. 이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자신의 전국 순위를
알 수 있다. 게임 자체에 약간 식상함을 느낀다면 도전 모드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소리가 멋진 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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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목소리가 여럿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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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 가장 반가운 귀중품 발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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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아버지의 목소리는 너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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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을 지새울 액션 게임의 수작
진삼4의 리뷰는 여기까지이다. 오래 기다린 만큼 좋은 퀄리티로 나와서 즐기는 내내 즐거웠다. 물론 글은 조금 딱딱하지만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느낌으로 쓴 것이니 이해해주길 바랄뿐이다. 진삼 4에선 앞에서 설명하지 않은 약간의 단점들이 있지만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단점 정도는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진삼 4 의 경우는 기존의 작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숨겨진 요소를 찾는 방법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특히 아무런 힌트도 없이 매우 난감한
조건들로 채워져 있어서 공략이라는 것이 없으면 구하기가 어렵다. 이번에 필자가 이에 해당하는 공략도 준비 중이니 아이템 구하기가 어렵다거나
유니크 무기의 조건을 모르겠다면 필자의 공략을 참조하자. 그럼 진삼 4와 함께 긴 밤을 불태워보도록 하자.

그래 미를 연마해서 다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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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캐릭터 성채는 그리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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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부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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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역시 피부는 좋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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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비는 싫다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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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쇼~ 장비 역시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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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날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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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건담과 사마자크의 대결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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