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WCG)2006, 이탈리아에서 성황리 개막
전세계 70개국에서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게임대회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2006의 그랜드 파이널이 현지 시간 18일, 이탈리아의 몬자 서킷 F1 경기장 트랙 내 야외 특설 메인 무대에서 개막됐다.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WCG 2006 그랜드 파이널은 '스타' '워3' '카스' 등 8개 정식종목의 경기 외에 시범 종목인 '팡야', 그리고 특별 초청전인 '퀘이크4' 올스타전, '캐롬3D' 등 총 1천 3백 6십여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미니 레이싱, 일본 레슬링 스모, 인터내셔널 푸드코트 등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타' 부문의 최연성, 전상욱, 박성준 선수를 비롯하여 작년 '워해머' 금메달리스트인 류경현 선수, 그리고 '피파'에 박윤서, 김두형 등 역대 최강으로 구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02년 이후 네덜란드와 미국에 밀려 번번히 놓쳤던 종합 우승을 새롭게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WCG 2006은 방송 중계 및 인터넷 중계를 강화해 온게임넷을 통해 토너먼트 메인 무대 경기가 위성 생중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