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건 댄스 대결 펼쳐진다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댄스게임 '오디션'이 한국과 중국 대표 댄서를 선발한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오디션(www.clubaudition.com)'을 통해 오는 11월4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06 오디션 월드 챔피언쉽(Audition World Championship, 이하 AWC) 韓中 최강자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내 대표 선발전은 오는 29일까지 클럽오디션 사이트에 참가 신청을 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랭킹 및 기타 자격요건에 맞는 남녀 각 16명씩 총 32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시합을 펼쳐 국내 대표를 선정한다.
선발된 32명은 4인1조로 총 8개의 팀으로 구성되며, 최고 난이도의 곡과 게임방식을 적용한 팀전으로 겨루게 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남녀 각 4명을 한국대표로 선발된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8명은 게임머니 등 부상과 함께 내달 18일 개최되는 韓中 최강자전에 국내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 날의 모든 경기는 오는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의 윤병학 마케팅 팀장은 "韓中 최강전으로 게임 경기뿐 아니라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해외 9개국에 수출되어 있는 '오디션' 세계대회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번 한중 대회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7월28일부터 3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06' 게임쇼에서 실시된 '오디션' 게임대회에서 이번 2006 AWC를 위한 남녀 각 4명, 총 8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한 바 있다.
한편, '오디션'은 중국에서 현재 누적회원 7천만, 동시접속자 60만을 기록하며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10여 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