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4차 리그', 문호준 폭주 '압승'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카트라이더'를 소재로 한 '카트라이더 4차 리그'를 26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3라운드 결선을 진행했다.

2주에 걸친 3라운드 본선 경기를 통해 선발된 선수 8명이 참여한 1라운드 결선은 경기를 통해 60포인트를 가장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반부터 안정적인 레이싱으로 포인트를 선점한 문호준 선수가 단 9경기 만에 60포인트를 달성하며 압승을 거뒀다.

문호준 선수는 '카트라이더 4차 리그'에 새롭게 등장한 신예로 10살의 나이에도 기존의 고수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겨루는 과감한 경기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1라운드 경기 당시 '카트라이더 천재'라는 별명을 거머쥐며 등장한 문호준 선수는 2라운드 경기에서는 감정 조절을 못해 저조한 경기 결과를 보이기도 했으나, 3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라운드 결선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2위는 문호준 선수와 큰 격차를 보인 김경한 선수로 마감됐다.

이로써 3라운드까지의 모든 경기가 진행된 '카트라이더 4차 리그'는 앞으로 1주간의 와일드 카드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에는 최종 승부인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에는 각 라운드를 우승한 조현준, 유임덕, 문호준 선수를 비롯하여 와일드 카드전에서 선발될 5명의 선수까지 총 8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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