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투스의 저그 김민구 선수, 이스트로로 둥지 옮겨

프로게이머 김민구 선수(23, 저그)가 전 구단이었던 CJ엔투스를 떠나 이스트로로 이적했다.

이번 이적은 김민구 선수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CJ엔투스 측과 중견급 저그 선수가 필요했던 '이스트로' 측의 의견이 맞아 결정됐다. 김민구 선수는 지난 1년간 CJ엔투스의 중견 저그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팀플레이와 개인전을 고루 담당하였으나, 최근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은 미비했다.

CJ엔투스 사무국은 "김민구 선수가 기본 역량에 비해,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좋은 팀으로 옮기는 만큼 한 층 성숙해진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했으며, 이스트로 측은 "김민구 선수의 영입을 통하여 후기리그에서의 활약을 도모하겠다라는 각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구 선수는 85년 생 진주 출신으로, 03년에 프로게이머로 입단하였으며, 새 둥지인 이스트로 팀으로 2007년 후기리그부터 출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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