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울프' 'CSI:마이애미', 모바일 게임 발매된다

게임로프트는 고대 영웅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베오울프'와 인기 TV드라마 'CSI:마이애미'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국내 방영 및 개봉일에 맞춰 올 11월과 12월 중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베오울프'는 북유럽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불멸의 용사 베오울프의 무용담을 그린 액션 영화 '베오울프'를 모티브로 개발된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주인공 베오울프가 돼 큰 몹집을 자랑하는 괴물 전투를 할 수 있으며, 게임 방식에 따라 왕국을 통치하는 성군이 되거나 살육을 일삼는 괴물 사냥꾼이 되는 등 다양한 엔딩을 만나게 된다.

다음으로 'CSI:마이애미'는 사건 현장에 남겨진 시신과 각종 증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범인을 색출하는 수사관들의 모습이 담긴 동명의 드라마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마이애미를 무대로 벌어지는 사건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범인을 색출하는 드라마와 같은 재미를 게임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로프트는 두 게임을 원작의 방영일 그리고 개봉일에 맞춰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 내 자막은 한글화 되며 다운로드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게임로프트의 조원영 대표는 "두 게임 모두 올 연말 국내 안방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게임로프트가 직접 제작 및 배급할 모바일 게임들이 원작에서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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