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L 국내진출 8개월만에 58만대 돌파

전세계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NDSL이 한국 시장까지 손아귀에 넣었다.

한국닌텐도(대표 코다 미네오)는 NDSL의 국내 판매량이 58만대를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닌텐도의 발표에 따르면 58만대는 국내 진출 8개월만인 지난 9월 30일까지 기록한 수치로 더불어 게임소프트도 120만개 이상 판매됐다.

특히,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가 약 20만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약 20만개,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가 약 14만개, '닌텐독스'가 약 14만개, '마리오 카트 DS'가 약 11만개 판매되는 등 10만개 이상 판매된 타이틀도 5종이나 된다.

한국닌텐도 측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할인점, 백화점, 서점, 쇼핑몰 등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전세계적으로 800만장 이상의 판매누계를 기록한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과 2006년 일본에서 출시된지 3개월 만에 500만개 판매된 '포켓몬스터D/P(가제)' 등 대작 타이틀의 발매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터치 제너레이션' 타이틀이 계속해서 판매호조를 보이며 '게임인구의 확대'를 지향하고 있는 닌텐도의 제안이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 분들께 점차 받아들여지고 있어 폭넓은 연령층에서 닌텐도 게임을 즐기고 있다"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마리오 카트 DS', '슈퍼 마리오 64 DS'의 판매도 호조추세를 보이고 있어 닌텐도의 대표적 캐릭터인 마리오가 한국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Wii'는 올 연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내년 봄으로 연기됐으며, 발매 시기는 모든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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