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게임으로, '졸리타이밍'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즐겨봤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이 등장했다.

신생 게임 개발사 도리게임즈가 개발한 '졸리타이밍'이 그것. 도리 게임즈는 넥슨 등 유명 게임 개발사에서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자들이 독립해 세운 회사다.

'졸리타이밍'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독특한 조작방법과 아이템을 활용한 심리전 요소를 가미해 게임화 한 것으로, 귀엽고 코믹한 느낌의 그래픽과 간단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게임의 규칙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와 마찬가지로 술래에게 걸리지 않고 결승점까지 도착하는 것으로, 술래에게 움직이는 것을 걸리게 되면 일정 간격만큼 뒤로 돌아가게 된다.

|

---|---

술래에게는 음절 길이가 다른 여러 가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구령이 주어지기 때문에 구령을 적절히 섞어 정해진 시간 내에 다른 게이머들이 결승점에 들어오지 못하게 만들면 승리하게 된다.

게임의 예외성을 더하기 위해 아이템 시스템도 구현돼 있다. 아이템은 게임 중에 랜덤하게 얻어지며, '새총' '진흙' 같은 공격아이템부터, '방패' '균형 잡기' 같은 방어아이템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한, 게이머들이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는 '아지트' 시스템을 제공해 게이머들이 간단한 맵에디터를 통해 직접 맵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도리게임즈의 김문욱 대표는 "현재는 사내 알파버전 단계로 2008년도 상반기 경에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