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삼성전자, 3D TV/콘텐츠 파트너쉽 제휴

EA는 삼성전자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와 함께 새로 발매되는 3D Ready PDP TV인 '파브 깐느 450'에 EA의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고,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EA는 전 세계 1억장의 판매를 앞두고 있는 '심즈' 시리즈, 매년 수 백만 장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Madden NFL'과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등의 다양한 게임들을 삼성전자의 3D 전용 안경 패키지(별매품)에 공급하게 되며, 양사는 다양한 콘텐츠 시연 및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파브깐느450'은 블랙 패널과 함께 메가 명암비 1백만 대 1을 구현한 제품으로, 107㎝(42형)'제품과 127㎝(50형)' 두 가지 모델이 출시 될 예정이다. 특히, 이 제품을 통해 PC에서 재생된 EA의 게임을 3D 전용 안경을 착용해 실감나는 입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2008에서 '3D Ready PDP TV'에 EA의 게임인 'Madden NFL 2008'과 'Need for Speed Pro Street'를 공동 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A코리아의 패키지 총괄 변지환 본부장은 "EA의 다양한 콘텐츠를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통해 공동으로 홍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쉽 체결은 3D효과가 가장 뛰어난 EA의 게임 콘텐츠와 그 콘텐츠를 3D로 표현하는 삼성전자의 신기술이 만나 하나의 패러다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EA의 크리스 탐슨 아시아 퍼시픽 부회장은 "삼성과 함께 최신 제품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제휴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EA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혁신적인 분야에서의 파트너쉽을 찾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쉽이 양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전자와 세계적 게임업체 EA와 '3D Ready PDP TV 콘텐츠 공급'에 대한 제휴는 세계적인 TV업체와 콘텐츠 업체의 윈윈 결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3D TV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보다 손쉽게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