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서울2008', 전 세계 40여 개국 참여로 활발히 진행 중
서울시와 전 세계가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축제 'e스타즈서울2008'(e-stars Seoul 2008)이 최근 실시한 대륙간 컵 온라인 팬 투표에 40여 개국이 참가하는 등 전 세계 e스포츠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대표적인 인터넷 랭킹 사이트 알렉사닷컴(www.alexa.com)에 따르면, 폴란드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들이 'e스타즈서울' 홈페이지에 방문했으며, 이 결과를 반영 한 듯, 서양팀의 카운터스트라이크 1위는 폴란드의 밋유어메이커(mYm) 팀이 차지하고 있다. 투표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이스라엘은 높은 접속률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결과에 따라 e스포츠의 변방으로 알려진 국가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의 e스포츠팬들은 e스타즈서울 홈페이지 방문자수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유럽 북동부 국가들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대륙 그리고 이름조차 생소한 아프리카 대륙의 모리셔스의 참여 대륙 간 챔피언십에 대한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현재 대륙간컵 온라인 팬 투표 카운터스트라이크 서양팀의 2위의 프나틱(fnatic) 오스카 홀름(Oskar Holm, 닉네임 ins) 선수는 지난달 스웨덴 TV (채널4) 아침프로그램에 출현해, 한국의 e스포츠 선진 문화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한편, 'e스타즈서울2008' 대륙 간 컵은 지난 4월4일, 대륙대표 선발 인터넷 투표 2주 만에 10만 투표수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중간집계 발표 후, 각국의 e스포츠팬들의 열기는 더 거세져 중간 집계 발표 24시간도 안 돼 순위가 수차례 바뀌는 등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스타즈서울2008' 홈페이지(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