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매출 881억 원, 전년보다 확실히 개선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08년 1분기 결산결과(연결기준) 매출 881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 당기순이익 81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된 영업이익 실적을 거뒀다.

이 같은 실적 향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리니지'와 서비스 이래 최고의 분기실적을 기록한 '리니지2', 북미/유럽에서 순항중인 '길드워'의 지속적인 매출실적과 더불어 광고비 등 비용은 감소해 나온 결과다.

또한, 북미의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에서 진행해온 新 게임에 대한 투자 중단의 영향으로, 무형자산을 일시 상각해 당기순이익은 81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일시상각 효과를 제외하면, 당기순이익은 15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전년 동기대비 8% 증가한 수치로 볼 수 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498억 원, 북미 109억 원, 유럽 89억 원, 일본 96억 원, 대만 28억 원 및 해외로열티 60억 원으로 매출비중은 한국 57%, 해외 43%(북미 12%, 유럽 10%, 일본 11%, 대만 3%, 로열티 7%)로 나타났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 290억 원, '리니지2' 357억 원, '시티오브히어로/빌런' 54억 원, '길드워' 95억 원으로 매출비중은 '리니지' '리니지2' '시티오브히어로/빌런' '길드워'가 각각 35%, 43%, 7%, 12%로 분석됐다.

엔씨소프트의 이재호 CFO는 "1분기 결산결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등 핵심제품은 높은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당초 제시한 올해 매출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 올해는 창립이래 가장 많은 게임을 선보이는 해로, 상용화 예정인 게임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