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1분기 매출 85.3억원 전년동기 41% 증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해외매출 증대 및 국내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8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41% 증가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2008년 1분기 매출액 85억 3300만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각각 42억 5500만원과 37억 400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1%, 당기순이익 34% 상승한 수치다. 1분기 매출액 중 30억 7천 900만원이 해외시장서 벌어들인 것으로 해외매출비중이 지난해 13%에서 36%로 3배 가량 증대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93% 성장했다.

이번 1분기 실적증대에 대해 회사측은 "국내시장의 견조한 매출흐름 지속 및 해외매출 본격화가 1분기 매출과 직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연평균 320% 이상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 해외시장의 경우, 현재 진출한 7개국을 기반으로 연말까지 20개국 이상으로 확대해 지속적 성장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내에 FPS게임의 후속작을 출시할 계획이며, SNK플레이모어(대표 코이치 토야마)의 '메탈슬러그 온라인'도 올해 안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2009년에는 자체 개발 온라인 FPS와 액티비젼과 제휴를 통해 '퀘이크워즈 온라인'과 판타그램과 공동 개발 중인 '킹덩언더파이어 아발란체'도 공개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최근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기대감 위축의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향후 회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FPS 선도 기업으로 국내게임개발사의 위상을 높이고, 차별화된 실적으로 지속적 성장을 견인하는 우량 게임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드래곤플라이는 6월3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수요 예측을 거쳐 7월 중순경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2007년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63.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드래곤플라이의 상장 전 자본금은 31억원이며 공모 후 주식수는 7,864,794주,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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