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소드2' 결국 개발 취소, Ninja Theory는 어디로?
PS3용 라인업으로 출시돼 국내 및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액션 게임 '헤븐리소드'의 후속작 '헤븐리소드2'가 결국 SCEE와 개발사 Ninja Theory의 의견 충돌로 결국 무산됐다.
'헤븐리소드'는 PS3용 최초의 액션 게임으로, 뛰어난 그래픽과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전장, 다양한 스타일을 보이는 인공지능 적, 영화 못지않은 스토리라인으로 잘 알려진 게임이다.
높은 판매량과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2편은 SCEE와 개발사인 Ninja Theory에 의해 약 6개월 정도 개발이 진행됐지만, 여러 가지 난항으로 인해 최근 개발이 취소됐다. 취소된 이유로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개발비 및 게임 기획 등 여러 가지 등이 지적된 상태.
Ninja Theory는 '헤븐리소드2'의 개발 취소를 했지만 소니 진영 내 개발을 접은 건 아니라는 의사를 표현했다. Ninja Theory의 신작은 현재 Xbox360과 PS3 양 기종으로 개발 중이다.
하지만 일부 해외 외신은 이번 '헤븐리소드2' 취소가 처음부터 당연한 일이었으며, Ninja Theory에서는 개발조차 들어가지 않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Ninja Theory 측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는 '헤븐리소드2' 개발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라는 말을 했고, SCEE 측과는 '헤븐리소드' 판매량에 대한 수익적인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의견을 보였다는 것.
한편, Ninja Theory는 소니 캠브리지 건물 내 입주해 개발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재 이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새로운 곳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