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고고씽' 대회, '준홍맨다들어와'팀 챔피언 올라
지난 21일 용산 전자랜드,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소년한국일보배 전국 초등학교 학급대항전 어린이 고고씽 챔피언 대회' 결선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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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5월15일부터 6월13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학급단위로 팀을 구성해 랭킹제로 진행된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둔 '준홍맨다들어와' '소의초화이팅' '렘런트'의 3개 팀에서 대표로 4명씩 참여했으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비치 폴링 점프' 맵에서 단판으로 진행된 시드 결정전에서는 '준홍맨다들어와'팀의 주장인 이준홍선수가 다른 팀 리더들의 연속된 실수를 틈타 가장 먼저 골인, 결승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5전 3선승제의 준결승전에서는 '소의초화이팅'팀과 '렘런트'팀이 대결을 벌였다. 코너가 많은 맵인 '크루나 우드' 맵에서 진행된 준결승전은 매 코너마다 순위가 바뀌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소의초화이팅'팀의 주장 박현선 선수가 매 라운드 막판 상대편의 압박 전술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며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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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전과 같은 조건에서 치러진 결승전은 시드 결정전을 통해 미리 결승전에 올라와 있던 '준홍맨다들어와'팀의 선전이 눈에 띈 대결이었다. 1, 2라운드에서 중반부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볍게 승리를 차지한 '준홍맨다들어와'팀은 3라운드에서 '소의초화이팅'팀의 견제에 밀리며 잠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어진 4라운드에서 승리를 차지, 3-1로 '소년한국일보배 전국 초등학교 학급대항전 어린이 고고씽 챔피언 대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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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준홍맨다들어와'팀의 주장 이준홍군은 "우승을 차지해 기쁘며, 함께 참여한 친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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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는 결선에 진출한 팀들을 응원하기 위한 응원단 뿐만 아니라 부산 등 다양한 지역의 '고고씽' 팬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주말을 맞아 극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 역시 '고고씽' 챔피언 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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