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케이드 시장을 주름 잡고 있는 게임은 무엇?

게임 센터의 왕국, 일본의 게임 아케이드 센터를 주름 잡고 있는 게임은 무엇일까. 일본 패미통 계열 아케이드 잡지 아르카디아매거진은 8월 게임 센터 수익 순위 베스트 10을 공개했다.

아케이드 게임 순위는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철권6'(354.2 pts)이 차지했다. 전작 '철권5'보다 개량된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신 시스템, 그리고 캐릭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철권6'은 '기동전사건담 건담대건담'(342.3 pts)과 '길티기어 이그젝스 엑센트 코어'(354.2 pts)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4위는 세가의 격투 게임 '버추어파이터5'(254.8)가 차지했으며, 최근 PS2로 발매가 된 '킹오브파이터즈98얼티메이트매치'(221.7)가 5위, 동인 게임을 아케이드용으로 개발한 '멀티블러드 액트 카덴자'(221.7)가 6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7위에 '기동전사건담 건담시드연합 대 자프트'(192.2), 8위 '알카나하트2'(187.9

), 9위 '하이퍼스트리트파이터2'(98.8), 10위 '스트리트파이터3 서든 스트라이크'(84.1) 차지했다.

특이한 점은 동인 형태의 게임들의 강세. '멀티블러드 액트 카덴자'나 '알카나하트2'는 동인 게임에서 뛰어난 게임성을 인정받아 아케이드와 추가 플랫폼으로 등장한 게임이다. 특히 '알카나하트2'의 경우 뛰어난 게임성으로 일본의 격투 게임 오프라인 대회 '투극'에도 출전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고전 게임인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가 아직도 순위 내 건제한 점이나, '기동전사건담' 시리즈의 강세 역시 일본 아케이드 시장의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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