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 2008', 연이은 단체 관람 행렬

서울시민과 전세계가 함께하는 디지털 문화축제인 'e스타즈 서울 2008(e-stars Seoul 2008)'에 어린이, 청소년들의 단체 관람 문의가 이어지며 최근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와 서울시 소년의 집에서 1,100여명이 참여한다.

한국게임과학 고등학교(학교장 정광호)의 110여명의 학생들은 'e스타즈 서울 2008' 관람에 벌써부터 한껏 들떠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 고등학교'는 국내 최초의 게임 인재양성 교육기관으로 300여명의 학생이 게임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그래픽, 게임음악 등 게임관련 전문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2004년 개교 이래 1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해 부터 14명의 학생이 미국 디지펜 공과대학에 입학했다. 미국 디지펜 공과대학은 1988년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인 닌텐도사가 설립한 게임전문 대학으로 MIT와 조지아공대 등을 제치고 게임개발 분야에서는 최고 대학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소년의 집에서는 원생 120명이 'e스타즈 서울 2008' 개막식에 참가하는 등, 7월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1,000여명의 원생이 참가한다. 1975년에 설립된 소년의 집은 마리아수녀회가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소년의 집에는 0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12~13세)까지의 총 920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소년의 집에서 초등학교까지 마친 원생들은 같은 재단인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 집'으로 옮겨 생활을 한다. 부산의 '소년의 집'은 FC서울 축구팀 최고의 수문장 김병지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에서 게임과 인터넷 통신을 공부하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요청한 상태이다.

서울 소년의 집 김은영 선생님은 "요즘 아이들의 최고 관심사는 게임이다. 소년의 집 에서 아이들은 여가시간에 게임을 즐긴다. 이번 'e스타즈 서울 2008'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터넷 환경과 게임 등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와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e스타즈 서울 2008'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estars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