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리버스', 대학생들과 1차 FGT 실시

발키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상근)는 자사의 액션 온라인 게임 '일지매 리버스'의 FGT를 오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일지매 리버스'의 첫 FGT는 용인송담대, 강남대, 동서울대의 게임관련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테스터들에 의해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 테스터들은 게임의 캐릭터, 영웅, 무기카드의 조합과 각 직업의 특화된 스킬을 이용해 전략적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발키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데스매치, 깃발쟁탈전 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작품인 '일지매 리버스'는 원작 일지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시공을 뛰어넘어 활약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액션 어드벤처의 느낌을 살려 제작한 게임이다.

발키리엔터테인먼트의 '일지매 리버스' 담당 박응창 PD는 "'일지매 리버스'의 이번 FGT 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전체적인 균형을 잡는데 최대한 역점을 두고 체크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카드 능력치 조합, 영웅변신, 스킬 조합, 직업간 협력 플레이를 통해서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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