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3D 프로젝터군 출시하고 한국시장 본격 진출
디스플레이 및 PC 제품 전문 기업인 뷰소닉코리아(지사장 주수현)는 금일(1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3D 디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젝터 6종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3D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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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DLP(디지털 광원 처리) 방식의 제품들 중 중저가형 라인업인 PJD5 계열과 현재 주력 라인업인 PJD6 계열의 제품들로 엔비디아의 3D비전 기술 인증을 정식으로 획득해 별도로 셔터방식의 3D안경만 구입하면 모든 3D 관련 기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설정 조작을 단순화해 복잡한 조작이나 부품 변환 없이도 버튼만 누르면 편리하게 2D와 3D를 변환해가며 사용할 수 있다.
해상도는 용도에 따라 1280X800의 WXGA부터 1024X768의 XGA, 800X600의 SVGA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최대 밝기는 2000~4000 루멘 사이로 동급 제품들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높은 수준이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주수현 지사장은 제품군 중 PJD5352와 PJD6251, PJD6381 등의 제품은 단초점 투사렌즈를 적용해 짧은 거리에서도 대형 화면에 3D 영상을 투사할 수 있어 회의실이나 교실 등 좁은 공간에 적합하다며 소규모의 사무실이나 교실에서의 높은 활용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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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제품의 성능을 일부 낮추는 대신 램프의 수명을 최대 5,000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저전력 모드인 '에코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A/S 정책을 통해 본체는 25개월, 램프 1년간 사용시간 제약 없이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금일 발표회에서는 금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들의 로드맵도 일부 소개됐다. 금년 하반기에는 PJD6 계열은 물론 한국 시장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는 4000루멘급 이상의 고휘도 제품들이 다수 포진한 고사양 제품군인 PJD7 계열의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전자 칠판 기능을 갖춘 PJD7883i 모델로, 별도의 센서나 전자식 보드가 없어도 인터렉티브 펜만으로 화면에 글씨를 입력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에 전자 칠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뷰소닉 측에서는 이 장비를 통해 전자 칠판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최대 1,000$(한화 113만원)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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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코리아의 주수현 지사장은 "뷰소닉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3D 프로젝터와 전자 칠판 제품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한국 시장에서도 그 성능을 사용자들에게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