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큐브, 탐사와 마을 성장 두 가지 머지 담은 '다 캐야 퇴근' 정식 출시

레몬큐브가 고양이 광부들의 퇴근 도전을 담은 모바일 게임 '다 캐야 퇴근'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다 캐야 퇴근'은 고양이 캐릭터를 합쳐 광맥을 부수는 '탐사 머지'와 고양이들의 생활 공간을 꾸미고 성장시키는 '마을 머지'를 결합한 게임이다. 아래로는 광산을 파 내려가고, 위로는 캣타워처럼 고양이들의 공간을 쌓아 올리며 채굴과 성장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 캐야 퇴근 이미지
다 캐야 퇴근 이미지

탐사 머지는 곡괭이와 폭약으로 무장한 고양이들이 광물을 캐며 지하 깊숙이 내려가는 스테이지형 콘텐츠다. 고양이들을 합쳐 강화하고, 로그라이트 요소를 곁들인 전투 중 선택을 통해 덱을 성장시키며 광산을 탐험한다.

마을 머지는 퍼즐을 풀고 고양이들의 부탁을 해결하며 생활 공간을 키우는 콘텐츠다. 같은 보드에서 여러 고양이의 요청을 차례로 수행하고, 개인실에 필요한 요소를 마련해 방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다. 침대 하나뿐인 방에서 출발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레조'에게 과자 상자나 냉장고를 마련해주는 등 캐릭터의 취향을 반영했다.

개인실의 성장은 고양이의 만족도와 연결된다. 만족도가 높아지면 탐사 머지에서의 전투 능력과 방치 상태의 채굴 능력도 향상된다. 광산을 탐사하다 마을을 가꾸고, 성장한 고양이들과 다시 탐사에 나서는 순환 구조다.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반영해 개인실은 타워 형태로 위로 쌓이도록 구성했다.

다 캐야 퇴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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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인계서 확인부터 채용 승인, 출전 준비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던 구성을 줄이고, 첫 챕터를 연속해서 진행하며 규칙을 익히도록 했다. 머지와 동료 합류, 석판 선택, 과열은 차례로 소개해 새로운 규칙을 한꺼번에 익혀야 하는 부담을 덜었다.

게임에는 각기 다른 성격과 사연을 가진 고양이 10종과 개성 있는 NPC들이 등장한다. 시큰둥한 표정으로 보급함을 뒤적이는 '레조', 폭약을 손에 쥐고 눈을 반짝이는 '럭키', 사무원 캐릭터 '록시' 등이 대표적이다. 사회생활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성격을 고양이들에게 부여하고, 캐릭터 간 관계와 대사를 통해 친숙함을 더했다.

앞서 '다 캐야 퇴근'은 앞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18개 언어를 지원한다. 레몬큐브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장비 보급 소환권 333개를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 쿠폰 코드 'CAT333'을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이택준 레몬큐브 대표는 “귀여움과 암울함이 공존하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었다. 단순하지만 깊이감이 공존하는 게임방식과 그림체가 유저들에게 어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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