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국제 올림픽화' IeSF 2010-대구시 협약
세계 e스포츠 통합 발전을 위한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 및 정기총회가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조기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구시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SK텔레콤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피파온라인2, 워크래프트3(예정)의 2개의 시범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으로 개최되며, 20개의 회원국과 10개의 준회원국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신규회원국 승인, 심판/선수 표준안 시행 후기 및 인증/경기/종목위원회의 국제 표준안제시, 2011년 IeSF사업계획 등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며, 그동안 임시 위원회의 운영 추진상황과 각 위원회장 선출도 실시될 계획이다.
특히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은 그 동안 지역 게임산업 육성 및 국내외 e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해온 대구시의 e스포츠페스티벌(e-fun)과 함께 열려 보다 다양한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행사를 유치한 김범일 대구 시장은 "이번 대회를 대구시의 게임 축제인 e펀 행사를 같이 개최하게 되었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 행사이니 만큼 행사를 잘 치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향후 IeSF 2010 그랜드 파이널이 세계 e스포츠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대구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IeSF의 오원석 사무 총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IeSF가 IOC와 같은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올해 정식 가맹국이 25개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e스포츠 올림픽으로 가는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 콘텐츠진흥원 최영호 부원장은 "해리포터가 300조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정도로 콘텐츠 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 콘텐츠이다. 그 중 게임산업은 콘텐츠 산업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국내 게임산업은 15억불의 수출액을 기록했을 정도로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의 e스포츠는 국제적으로 중심의 위치에 서 있다"며 "이번 대회가 글로벌 e스포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해서 세계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