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청소년이용불가 딱지 때기 위해 전전긍긍

블리자드가 다시 재심의를 받는다. 이미 두 차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은 것을 인정하고 지적됐던 문제점들을 모두 수정해서 낮은 등급을 받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이번에 수정된 내용들은 '테란' 내 선혈이 나오는 6개 유닛의 혈흔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선혈 표시도 최소화 된 점과 신체 훼손이 없어졌다는 점, 저그의 선혈 효과 검은색, 동영상 내 혈흔 표시 삭제, 로딩 화면의 흡연 장면 삭제, 욕설 삭제 등이다.

블리자드의 이러한 결정은 한국 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2'를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내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는 여러 가지 제약이 걸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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