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0] '철권vs스파' 발매 루머, '철권+나루토'로 판명
E3 개막전에 등장했던 '철권 vs 스트리트파이터' 게임 발매 루머는 철권6의 캐릭터가 나루토 시리즈의 신작에 등장하는 내용임이 밝혀졌다.
반다이남코는 E3 행사를 통해 자사의 신작 '나루토 나루티밋스톰2'의 발매를 발표하며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철권의 캐릭터 '라스'가 등장해 나루토와 대결하는 내용이 소개되었다.
영상은 아주 짧게 공개되었지만 등장 캐릭터와 특징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나루토 시리즈의 팬들은 물론 철권의 팬들도 향후 발매될 신작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정도였다.
과거 캡콤은 E3 2010의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깜짝 놀랄만한 신작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많은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철권 vs 스트리트파이터'가 콜라보레이션된 게임이 발매될 수 있을 것이란 루머가 등장하기도 했지만 게임성이 너무나도 다른 두 게임이 하나의 시스템 상에 존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결국 당시의 루머는 이번 E3 행사를 통해 철권6에 등장하는 캐릭터 '라스 알랙샌더슨'이 올 가을에 발매될 '나루토 나루티밋스톰2'에 정식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사이버커넥트2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를 통해 발매될 '나루토 나루티밋스톰2'는 이번 E3 행사 게이머들이 선정한 게임(People's Chioce)에 선정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3와 Xbox360으로 올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