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H, 한국형 휴대용 게임기 '카누'로 닌텐도에 도전장

지난해 일명 '명텐도' 사태로 유명해진 지피에이치(대표 이범홍, 이하 GPH)가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카누(CAANOO)'로 다시 한번 닌텐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GPH는 자사의 새로운 휴대용 게임기 '카누'의 공식 앱스토어 '펀지피'(www.fungp.com)의 티저 홈페이지를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펀지피' 티저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2008년에 개발된 GP2X Wiz의 후속 모델인 '카누'(CAANOO)의 로고와 이미지 그리고 게임기에 대한 상세스펙이 공개됐으며,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예약 판매도 진행된다.

GPH는 펀지피 티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휴대용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에 필요한 SDK, 개발 지원용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교육센터 '펀지피 개발자센터'(dev.fungp.co.k)도 오픈했으며, 8월 중순 '펀지피'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게임파크홀딩스 박상훈 이사는 "'카누'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타겟으로 만든 대한민국 대표 휴대용 게임기로 거듭나고자 2005년 첫 GP2X 시리즈의 첫 모델인 F100 출시 이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졌다"며 "또한, 카누는 일본 닌텐도의 1% 세계 휴대용게임 시장의 1%를 도전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탄생됐으며, 하나의 게임기가 아닌 게임과 게이머와 함께 호흡하고 문화를 창출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거듭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GPH는 자사 휴대용게임기 공식카페인 '위즈위드'(cafe.naver.com/zorg/11601)에서 '카누'를 가장 먼저 받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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