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S: 항마대전', 7월 29일부터 2차 CBT 돌입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조이풀게임즈(대표 엄주봉)가 개발 중인 모바일 RPG '십이지천S: 항마대전(이하 십이지천S)'의 안드로이드 버전 2차 CBT를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십이지천S'는 무협 대작 '십이지천'을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6월 말 1차 CBT를 진행하여 참여 게이머 피드백을 바탕으로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이번 2차는 보완과 수정뿐 아니라 게이머들의 건의사항까지 추가되는 버전으로 테스트될 예정이다. 스테이지 다시하기부터 커뮤니케이션 등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마을 및 정규전과 성석전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완도 이뤄지고 있으며, 랭킹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경쟁 요소까지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퍼니글루 전필용 PM은 "많은 게이머분들이 1차 테스트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어 원하는 만큼의 피드백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더욱 재미있는 플레이 환경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2차 CBT를 확정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어 피드백을 주신다면 더욱 높은 완성도로 보답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십이지천S' 사전등록 페이지(http://twsky.funigloo.com)와 카페(http://cafe.naver.com/m12sk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