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주를 불태울 시간이 왔다! '세인트세이야: 파티배틀' 출시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의 방대한 스케일과 화려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성투사들을 그대로 재현해 낸 정통 모바일 RPG다. 특히 원작자 쿠라마다 마사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원작자가 직접 감수에 참여, 세인트세이야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여신 아테나와 그녀를 수호하는 브론즈 세인트, 실버 세인트, 골드 세인트, 그리고 인간의 오감과 초능력을 감지하는 6감을 넘어 코스모(소우주)를 느끼는 성투사들만의 특별한 힘 '세븐센시즈' 등 원작의 스토리 요소들이 빠짐없이 구현됐다.

아울러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 '효가의 다이아몬드 더스트', '잇키의 봉익천상'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인트들의 화려한 궁극 기술까지 원작자의 철저한 검수하에 제작돼 등장한다. 또한 100여 종의 세인트들이 펼치는 박력 넘치는 전투는 세인트 세이야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에게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은 앞서 일본에서 출시돼 1년 넘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 뿐만 아니라 세인트들의 각성, 진화, 강화, 성의 제작 연금술 등 RPG게임이 갖춰야 할 기본 성장 콘텐츠를 갖췄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스페셜 보스 모드', '12궁 리그 모드' 등 게이머간의 협력과 경쟁을 강조한 세인트 세이야만의 콘텐츠를 더해 많은 일본 게이머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세인트 세이야: 파티배틀' 안드로이드 버전(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iya.kr)이 먼저 출시 됏으며, iOS 버전 역시 7월 내 출시 예정이다.

세인트세이야: 파티배틀 이미지
세인트세이야: 파티배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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