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 신규 챕터 & 최상위 등급 진화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 /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먼저, 새로운 국면을 맞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아스가르드함'의 스토리를 담은 9, 10 챕터와 높은 레벨의 '파츠'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신전이 추가됐다.
또, 슈트는 최상위 'US등급'까지 진화가 가능해졌고, 함장 최대 레벨은 '40레벨'로 상향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요일미션'과 '미션 연속 전투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게이머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1일까지 'M.O.E.' 게임 내 상점에서 '마일리지 300점' 이상을 쌓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 '치킨+음료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M.O.E.'는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모바일 SRPG로, 메카닉, 미소녀 '픽시'의 신선한 조합과 360도 회전 카메라 각도로 즐기는 '턴제 3D전투'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