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인공지능 연구 성과 보인다.. 머신러닝 기반 날씨기사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인공지능(AI) 미디어 공동연구 성과 중 하나로 머신러닝 기반 AI 날씨 기사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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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가 선보인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 기술로 AI가 100% 모든 문장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게 되며, 이용자는 매일 하루 3번(아침, 점심, 저녁) AI 날씨 기사를 연합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엔씨(NC)는 기사 생산 과정을 돕는 AI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AI가 기사 내용을 파악해 관련 사진을 자동 추천하는 기술 ▶특정 이슈의 흐름을 파악해 타임라인에 따라 자동으로 연표를 생성하는 기술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엔씨(NC) 장정선 NLP센터장은 "AI 기술이 미디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씨(NC)는 지난 2011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했다. 현재 AI 센터와 NLP 센터(자연어처리,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산하에 5개 연구소(Lab)를 운영 중이다. 전문 연구인력은 15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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