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예약 판매 시작한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 닌텐도 eShop 6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가 31일 닌텐도 eShop 다운로드 게임 부문 6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의 예약 판매를 지난 29일 시작했다. 예약 판매 3일 만에 국내 닌텐도 스위치 eShop DL(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게임은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예약 판매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 타임원더러'는 원작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다.

n1n1
n1n1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