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신작 '앤빌' 12일부터 CBT 돌입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콘솔 PC플랫폼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스팀 플레이 테스트 일정과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Xbox Insider Program) 일정을 금일(9일) 공개했다.

'앤빌'은 오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CBT(비공개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번 플레이 테스트는 PC버전은 스팀의 플레이 테스트 기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데모 테스트도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ANVIL)'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뛰어한 연출 등을 자랑한다.

게임의 E3 참가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멀티 플레이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모드의 입장 제한이 해제된다. 게이머들은 체르니 은하계 2인모드, 심포니아 은하계 2~3인 모드, 캄파넬라 은하계 4인 모드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알 파괴 미션, 직선 디펜스 미션, 3방향 디펜스 미션, 드로이드 가동 미션, 가시 피하기 미션 등 신규 행성 미션도 만나볼 수 있다. 10종의 신규 보스와 함께 토스트(화염방사기 타입), 슈리(캐논 타입) 등 신규 브레이커와 무기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보다 최적화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무기 랜덤 옵션, 미니맵, 게임 옵션, 데이터베이스 기능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고, 앤빌 스킬 트리 시스템 및 유물 파밍 및 장착 시스템 등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게이머들은 보다 개선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의 메인 라인업으로 E3에 참가 예정이며 신규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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