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신규 독일 전함 출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7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해상 전투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0.10.9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독일 전함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3단계 'Von der Tann'부터 9단계 'Prinz Rupprecht'까지 운용이 가능해진다. 독일 전함은 명중률이 높은 주함포와 부함포를 장착하고 음파 탐지 소모품과 신속 피해 복구반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독일 전함은 개인 도전 임무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무기고에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임시 자원인 독일 토큰으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독일 전함 사전 운용을 기념하여 함부르크 항구의 외관도 개선된다.

또한 할로윈 이벤트로 오는 21일부터 3주간 16명의 이용자가 인공지능 황혼 함대와 전투를 펼치는 신규 전투 유형 ‘황혼 사냥’이 추가된다. 황혼 사냥은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되며 전투 점수를 획득하고 임무를 완료하면 황혼 토큰을 비롯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랭크 전투와 연습 전투에 추가되었던 잠수함이 한층 개선되어 무작위 전투에 추가된다.

월드 오브 워쉽 7단계 독일 전함 Prinz Heinrich
월드 오브 워쉽 7단계 독일 전함 Prinz Hein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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