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콘텐츠 개발사 스토익엔터테인먼트, 30억 원 규모 프리 A 투자 유치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 개발사 스토익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홍석, 최윤화)는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라인스튜디오, 카이트창업가재단, KB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내년에 메타의 오큘러스 퀘스트를 비롯, 바이브, 피코 등 글로벌 VR 콘텐츠 시장에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로 도전장을 내민다.

VR게임 '월드워툰즈'는 세계 제2차 대전 현장 속에 들어가 셔먼과 타이거 등 실존했던 다양한 탱크에 탑승하여 전투를 즐기는 대전 게임이다.

스토익엔터테인먼트는 7년 여 동안 제주 981파크 레이싱, 라바 레이싱 등 레이싱 콘텐츠 6종, 좀비 버스터즈 등 FPS 3종, 마이리틀셰프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3종 등 총 12종의 VR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해온 VR 콘텐츠 전문 개발사다.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
월드워툰즈: 탱크 아레나 VR

스토익엔터테인먼트
스토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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