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나이트 워커’ TIP-2

해당 기사는 "몰라도 좋고 알면 더 좋은 ‘나이트 워커’ TIP"과 이어집니다.

나이트워커
나이트워커

파티 플레이 최적 직업 바.센.왕

나이트 워커의 파티 플레이는 굉장한 효율을 자랑한다. 일반 던전의 경우 파티와 함께 빠르게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으며, 상위 등급 장비와 재료를 파밍할 수 있는 ‘연합 던전’에서도 난도를 높여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는 등 솔로 플레이보다 더욱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더욱이 파티 매칭 또한 상당히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빠른 파티로 빠르게 게임에 진입하거나, 직접 방장이 되어 난도를 설정해 무작위 이용자들과 전투를 진행하는 등 참가와 탈퇴 역시 자유롭다.

이렇듯 중반 플레이 이후로는 파티 위주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게임 플레이는 물론 성장 속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게 된다.

그림자의왕
그림자의왕

현재 ‘나이트 워커’의 파티 플레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직업은 ‘갈가마귀’의 전직인 ‘그림자의 왕’과 ‘오드리’의 전직 ‘센티넬’ 그리고 맥의 전직 ‘바이퍼’다.

이 캐릭터들은 원거리 캐릭터로, 대부분의 스킬이 범위 공격으로 이뤄져 있고, 스킬 연계 및 스택을 쌓아 폭발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이퍼
바이퍼

이중 ‘바이퍼’는 근접과 원거리를 오가는 중 근거리 스킬로 구성되어 상위 던전에서 잠깐 손이 꼬이면 바로 사망할 만큼 난도가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대다수의 스킬이 이동과 동시에 공격을 펼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미지 역시 다른 직업과 비교해 상당한 수치를 자랑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전직 캐릭터이기도 하다.

센티넬
센티넬

여기에 ‘센티넬’의 경우 드론, 전투 기계 등 다양한 오브젝트를 소환하여 대미지를 주는 유틸형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기본 공격이 원거리로 구성되어 있어 익숙해지기만 하면 초보자도 쉽게 상위 던전의 문을 두드릴 수 있을 정도로 난도가 낮아 초보 이용자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으로 꼽힌다.

던전 플레이는 속도가 생명
던전 플레이는 속도가 생명

던전 플레이는 악몽 레벨과 최단 루트가 중요하다

‘나이트 워커’는 이용자가 직접 던전의 난도를 설정할 수 있는 ‘악몽 레벨’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이 ‘악몽 레벨’은 경험치 양과 골드 양이 증가하고, 얻을 수 있는 장비와 재료의 단계가 한단계씩 높아진다.

악몽 레벨은 설정에서 정할 수 있는데, 적들의 체력을 높이는 ‘재생’, 보스의 능력치가 강화되는 우두머리 각성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등급을 높이면 악몽 레벨이 상승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악몽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장비도 다르다
악몽 레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장비도 다르다

물론, 이 악몽 레벨은 캐릭터 점수 즉 전투력에 따라 결정되는데, 내가 레벨을 높이고 싶어도 점수가 되지 않는다면 레벨을 높이지 못한다. 이에 최소 전투력 322 이상을 맞추어 악몽 레벨을 3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훨씬 던전 효율이 높으며, 파티 플레이를 통해 빠르게 던전을 돌파하여 클리어 등급을 높여 더 많은 보상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아울러 게임 중반 이후에는 던전에 여러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최단 루트로 이동하는 것이다.

강화재료를 주는 장비 해체도 잊지말자
강화재료를 주는 장비 해체도 잊지말자

‘나이트 워커’는 던전 입장 및 미션을 진행할 때마다 피로도가 소모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피로도를 모두 소모하면 던전이나 미션 진입이 불가능해지므로 하루에 주어지는 피로도를 최대한의 효율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피로도는 스테이지를 이동할 때마다 조금씩 소모되는데, 보물상자나, 오브젝트 파괴로 얻는 조금의 자금을 얻기 위해 스테이지 이곳저곳을 방문하는 것보다 가장 빠른 루트로 진행하여 피로도를 아끼고 클리어 속도를 높이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니 이를 중점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