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마코'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마코'는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해낸다.

'마코'는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에게는 원석을 통해 체력을 일정량 회복 시키거나, 이동 속도를 높일 수 있고, 궁극기 스킬로는 원석을 볼링공처럼 굴려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마코' 출시를 기념해 '마코'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또한,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가 3월 28일 이전에 계정이 생성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튜토리얼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내달 14일까지 인기 영웅 '세라스'와 '광'을 할인 판매하며, 전설급 스킨 2종을 포함해 스킨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파라곤 디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마코
파라곤 디오버프라임 신규 영웅 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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